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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압수수색,한화그룹 압수수색,한화 정윤회 문건 유출 관련 되어있나 검사,검찰 한화 수색,정윤회 한화 직원 정윤회 국정개입 문건 유출 조사,청와대 문건 복사 최 경위,한 경위 체포

특별한 무언가 2014. 12. 9. 14:32

 

 

 

한화 압수수색,한화그룹 압수수색,한화 정윤회 문건 유출 관련 되어있나 검사

검찰 한화 수색,정윤회 한화 직원 정윤회 국정개입 문건 유출 조사

청와대 문건 복사 최 경위,한 경위 체포

 

 

 

 

 

 

 

12월 9일,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에서

서울 중구 장교동에 위치해있는 한화 본사 건물을 압수수색하였어요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관련 문건 유출 과정에 대관 업무를 맡은 한화 직원이 연류되었다는 의혹을 포착한 검찰에서

수사관들을 보내서 압수수색을 실시하게 된거죠

 

검찰 측에서는 문건 유출과 관련하여 개인 사무실만 압수수색하게 되었다고 밝혔어요

 

한화 건물에는 서울지방경찰청 정보2분실도 같이 있었는데, 이번 검찰의 압수수색 대상은 아니었다고.

 

검찰에서는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에 근무하고 있던 박관천 경정이 작성한 문건을

복사하여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경위 등이 한화 직원을 통해서 문건을 유출한 혐의를 포착한 상태에요

 

검찰에서는 대기업 대관업무 담당자 등을 통하여 경찰에서 나온 청와대 문건이

외부로 확대 유출되었을 가능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확인 중에 있어요

 

한화 직원을 소환할 계획인 검찰은, 문건을 입수하게된 경위 등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라고.

 

 





 

 

 

 

 


 

 

비선 실세로 알려져있는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과 관련된 문건 유출에 대해 수사하고 있는 검찰에서는

12월 9일, 유출 혐의로 최모 경위 등 서울지방경찰청 정보분실 소속 경찰관 2인을 자택에서 체포하였어요

 

최경위와 한경위는, 박관천이 청와대 파견 해제 이후 본인이 작성한 보고서를 서울청 정보분실로 옮겼을 당시,

문건을 빼내서 외부로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죠

 

검찰에서 김춘식, 박관천, 박동열, 이렇게 3명을 삼자 대질 신문하면서,

사실상 비밀회동은 존재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서 문건 유출 쪽으로 수사를 집중하고 있어요

(박동열이 김춘식에게 비밀회동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서 박관천에게 언급했다고 진술했다가 갑자기 진술 번복)

 

12월 2일, 검찰에서는 박관천 자택 및 근무처(도봉서)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한모 경위, 최모 경위 자택도 같이 압수수색하여, 문서 유출과 관련된 물증을 확보했다고 하네요

 

검찰에서는 최경위와 한경위가 2014년 2월에 박관천이 작성한 청와대 문건을 복사하여

복수의 경로를 통해 언론사 등과 같은 외부에 유출한 것으로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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