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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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12. 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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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5일, 대한항공 비행기가 램프리턴을 하게되는 사건이 발생하였죠

 

일반적으로 잘못된 화물이 들어왔거나, 응급한 환자가 발생되었을시에 행해지는 램프리턴이,

이번에는 견과류 - 땅콩 때문에 발생되었는데,

이번 사건은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의 딸 조현아 부사장이 주인공이네요

 

미국 시간으로 5일 새벽 0시 50분 쯤, 미국 뉴욕 JF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인천으로 떠날 계획이었던 대한항공 KE086편 비행기에서 큰 소란이 발생되었어요

 

항공기는 탑승을 마감하고서 활주로로 이동하다가, 10분만에 멈췄고,

후진을 하여 공항 게이트 방향으로 되돌아가 사무장을 내리고서 다시 출발하였죠

 

이유는, 퍼스트클래스에 타고 있던 조현아 부사장이 지시했기 때문.

 

조현아는 퍼스트클래스에서 스튜어디스가 견과류를 봉지째로 줬다는 이유로

규정을 언급하면서 큰 소리를 질러 이번 사건을 만들게 되었으며,

결과적으로 해당 비행기에 같이 탑승해있던 승객들은 늦게 인천에 도착하게 되었어요

 

 

 

 

 

 

이러한 조현아의 행동에 대해, 대한항공 노조에서는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는

직권남용이라면서 비난의 말을 던졌죠

 

항공보안법 제43조 - 직무집행방해죄에 따르면, 폭행, 협박, 위계로써 기장 등의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하여

항공기 및 승객 안전을 해친 사람은 10년 이하 징역에 처하게 되어있어요

 

"조 부사장은 대한항공 임원이자 오너로서의 지위를 이용해 기장을 압박한 것이다"

 

"그 어느 누구도 승객 및 승무원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람은 항공법에 의거해 철저히 진상규명해야 하고, 그에 따른 처벌을 받아야 한다"

 

"마카다미아 넛츠를 어떻게 줘야한다는 사내규정이 맘에 들지 않았다면 사내규정을 바꿔라"

 

 

















 

 

 

 

 

 

사건이 커지자, 12월 8일, 대한항공 측에서는 해명? 사과? 자료를 내밀었어요

 

"비상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항공기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승무원을 하기시킨 점은 지나친 행동이었으며, 이로 인해 승객 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려 사과 드린다"

 

"당시 항공기는 탑승교로부터 10미터도 이동하지 않은 상태로, 항공기 안전에는 문제가 없었다"

 

"최고 서비스와 안전을 추구해야 할 사무장이 담당 부사장의 지적에도 규정과 절차를 무시했다는 점, 매뉴얼조차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변명과 거짓으로 적당히 둘러댔다는 점을 들어 조현아 부사장이 사무장의 자질을 문제 삼았고, 기장이 하기 조치한 것이다"

 

"대한항공 전 임원들은 항공기 탑승 시 기내 서비스와 안전에 대한 점검 의무가 있다"

 

"조현아 부사장은 기내 서비스와 기내식을 책임지고 있는 임원으로서 문제 제기 및 지적은 당연한 일이다"

 

"이번 일을 계기로 승무원 교육을 더욱 강화해 대 고객 서비스 및 안전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

 

내용을 보면,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지만, 조현아의 행동은 당연한거라는거죠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는 이번 대한항공 사과문에 대해 어이없다며 반박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어요

 

"어처구니 없네"

 

"대한항공 사과문 내용을 보니 항공안전 및 보안에 관한 법률을 어기고 경영자라는 이유로 해당 사무장을 부당하게 내리게 한 월권행위에 대한 반성은 없네"

 

"본인이 담당한 비행기에 탑승한 담당부사장에게 서비스 아이템에는 없지만 기내 탑재 된 마카데미아를 제공한 것이 최고의 서비스와 안전을 위배한 것인가?"

 

"사과 사는 고객에게 귤 하나 드셔 보시라고 하는 과일가게 점원은 그 가게의 안전과 서비스를 추구하지 않은 것인가?"

 

"어디서 개x같은 소리하고 있네"

 

"마카데미아 땅콩 문제가 고성과 고함으로 다른 승객들에게 불쾌감과 위협감을 주고 250명의 승객의 시간을 점유할 만큼 민감한 문제였나?"

 

"말이라고 내뱉고 배설하면 그만이 아니다"

 

"일을 덮을려면 좀 더 논리적으로 정황에 맞게 변명해라"

 

"철저한 교육은 이 일을 일으킨 본인만 각성하면 된다"

 

"승무원 교육은 필요없다"

 

"해당임원의 인격 수양 및 윤리의식만 고치면 된다"

 

 





 

 

 

 

 

 

 

 

이번 논란으로 인하여, 과거 대한항공 오너 일가가 저지른 논란들까지 다시금 주목받고 있죠

 

조현아 남동생 조원태는 인천 인하대 운영과 관련하여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던 시민단체 관계자들에게

막말을 던져서 논란이 일어난적이 있어요

 

당시에 인하대에선 나올 엘 무타와켈 IOC 부위원장에 대한

체육학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 및 사단법인 인하학원 이사회가 열렸는데,

조양호 회장과 조원태는 행사 참석차 인하대를 방문하게 되었죠

 

이 때,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인하대 운영과 관련한 정보 공개 요청을 언급한 피켓 시위를 하다가,

인하대로 들어온 조원태를 보고서, 인하학원과 한진정보통신간 거래 내역을 공개하라는 말을 던졌어요

 

그런데, 조원태는 이 사람들을 향해 욕설을 날렸죠

 

"내가 조원태다"

 

"어쩔래 XXX야"

 

조현아 여동생 조현민은 말실수를 한적이 있죠

 

트래블메이트 대표 김도균이 진에어 승무원 상의 유니폼이 짧아서 민망하다며,

승무원이 고객들 짐을 올려줄 때 배꼽이 보인다는 SNS의 글에 대해,

명의회손감이라는 표현으로 맞춤법을 잘못써서 대응해 사람들의 지적을 받기도 했어요

 

그리고, 방송에 나와서는 자신은 낙하산 인사가 맞다는 말을 한적도 있어요

 

한편, 조현아 부사장은 2010년 10월에 결혼식을 올렸죠

 

남편은 학교 동창이라고 하는데, 직업은 성형외과 원장이에요

 

조현아는 결혼 이후 쌍둥이 아들을 미국 하와이에서 출산하여, 원정출산 논란에도 휩싸인적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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