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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12. 14.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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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오원춘 사건을 떠오르게 만들면서 많은 국민들에게 두려움을 안겨주었던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의 범인이 검거되었죠

 

최근 경찰에서 유력 용의자를 체포하여 수사를 실시하였는데,

결국에는 용의자가 자신의 살인 행위 및 사체 손괴, 유기 혐의 등을 모두 자백하면서 사건이 종결되었어요

 

범인은 55살 중국 동포인 박춘봉.

 

 





 

 

 

 

 

 

12월 13일,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에서는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 범인인 박춘봉에 대해,

살인, 사체 손괴, 사체 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하였어요

 

11월 26일, 박춘봉은 수원시 매교동에 위치해있는 본인의 집에서

동거녀인 중국 동표 48살 여성 김모씨를 살해한 후 흉기로 훼손하여

팔달산 등산로, 수원천 산책로 등 수원 및 화성 등지 4곳에 나눠서 시체를 유기하였죠

 

검거 초반에는 자신의 범행을 부인했었는데, 경찰 조사에서 증거 자료 등을 제시하니까,

결국에는 범행을 자백하고 말았네요

 

박춘봉은 현재 동거녀와 다투다가 밀치게 되었는데 사망해버렸다면서,

자신이 계획적인 범죄가 아닌 우발적인 범행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시신을 훼손한 후 박춘봉은,

토막 시체를 팔달산, 수원천, 수원대학교 인근 야산 등 4군데에다가 유기했다고 하는데,

현재 나머지 시신은 박춘봉이 언급한 장소를 조사하여 수습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앞서, 경찰에서는 12월 4일,

팔달산 등산로에서 몸통이 담겨져있는 비닐봉지를 시민의 발견으로 확인하고서 수사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12월 11일에 수원천 산책로에서 살점, 여자 속옷 등이 담겨져있는 비닐봉지 6개를 추가로 발견하였죠

 

수원시와 협조하여 공개 수사로 돌린 경찰은,

시민 제보를 받고서 12월 11일 밤 11시 30분 쯤, 수원시 고등동에 위치해있는 모텔에서

박춘봉을 긴급 체포하였어요

 

박춘봉이 체포된 모텔은, 박춘봉이 자주 가던 모텔이었다고 하며,

제보한 시민은 박춘봉이 계약하고서 살인을 저지른 후 한동안 들어가지 않았던 집 주인이라고 하죠

 

경찰에서는 특정강력범죄 처벌에 관한 특례법을 적용하여, 박춘봉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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