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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시즌4에 참가하여 예선 때부터 상당히 큰 주목을 받았던 이진아가,

이번 키보드 조 랭킹 오디션에서도 엄청난 극찬을 받았네요

 

이진아는 자작곡 - 마음대로를 불렀는데,

무대에 서기전에 인터뷰를 통해 부담감 및 긴장감을 고백하였죠

 

실제 무대가 공개되기 전, 연습을 하고 있는 이진아의 모습이 나오면서,

마음대로라는 노래는 강아지가 나오는 영화를 보고서 만든 노래라면서 설명을 하였죠

 

사람에게도 기다리는게 자유로운 것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어 이 곡을 만들었다 하네요

 

이진아는 첫번째 무대에서 심사위원들에게 엄청난 극찬을 받아서 기분이 좋고 꿈을 꾸는듯 싶었는데,

이번 무대에서 꿈이 깰거 같아서 걱정된다며 걱정을 표현하였죠

 

하지만, 이진아의 이러한 걱정과는 다르게, 실제로 심사위원들은 또 한번 이진아를 극찬하였어요

 

 

 

 

 

 

 

 

박진영은 이진아의 스타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죠

 

"진아의 음악은 저희가 못 들어본 음악이다"

 

"이 재즈와 알앤비 소울은 비슷한 음악 같지만, 사실은 굉장히 다르다"

 

"똑같은 박자를 연주해도 알앤비 소울 쪽은 좀 날라리같이 좀 못되게 박자를 타고, 이 재즈 쪽은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탄다"

 

"이진아의 음악이 이 스케일이나 화성은 재즈인데, 이 박자 타는 방식이 알앤비 소울 그루브를 타는 거다"

 

"그러니까 상반신은 굉장히 착한 우등생인데, 하반신이 짝 다리 짚고 서 있는 날라리라고 해야될까"

 

"이상한 본 적이 없는 그런 음악이다"

 

이진아 무대가 끝난 후 한동안 침묵이 흘렀는데, 이는 나쁜게 아닌 감동적이라서 그런거였어요

 

박진영 曰

 

"음악 관둘겠다"

 

"더 이상 음악 못 하겠다"

 

"진짜 어디로 숨고 싶다"

 

"가사에 대해 기대를 하다가 한 글자도 못 들었다"

 

"전주 들을 때 이미 의식을 잃었다"

 

양현석 曰

 

"지난 1라운드 때보다 10배 이상 좋았다"

 

"이게 바로 음악의 힘이다"

 

유희열 曰

 

"지금까지 2~300곡은 쓴 것 같은데 이진아씨 곡보다 좋은 곡이 없는 것 같다"

 

"깜짝 놀라게 하고 반성케 만든 곡이다"

 

"이 곡에 대한 심사평은 안 하겠다"

 

 

 

 

 

 

 

 

 

 

이러한 심사위원들의 극찬과 다르게, 음악평론가 이대화는 본인의 SNS에다가,

이번 k팝스타4 이진아 심사평에 대한 비판의 글을 올렸어요

 

이대화 평론가는 이진아 마음대로 심사평을 요역하여 올린 후,

자신은 비틀즈 음악의 전주만 듣고도 의식을 잃지는 않았는데 이런 음악이 가능하냐면서,

너무나도 과도한 심사평에 대한 일침을 놓았죠

 

실제로 이번 곡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의 평이 갈리고 있어요

 

온라인에서 보면, 좋다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정도로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다는 사람들도 많죠

 

개인의 취향에 따라 'ㅁ' 다른 평가는 나올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