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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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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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1. 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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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부산에 위치해있는 교회에서

부산고등검찰청장 재직 당시에 김대중(DJ), 노무현 등 전직 대통령을 비난하고서,

정치적 편향성이 나타나는 발언을 했다고 하네요

 

이번 사실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상당히 큰 파장이 일어나고 있어요

 

황교안 장관은 2011년 5월 11일 부산 호산나교회에서 강연을 하였는데,

당시에 황교안은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 시절에 공안검사들이 인사상 불이익을 크게 받았다고,

환란을 당하였다고 주장하였어요

 

황교안은 본인이 강정구 교수 사건 수사를 지휘하면서 구속 의견을 안꺾었다가

검사장 승진에서 탈락하게되었다고 말하며,

공안검사 승진 탈락이 노무현과 김대중의 복수 때문이라고 언급하였어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공안검사들에게 인사보복을 했지만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환란을 피하고 결국 검사장 승진을 할 수 있었다"

 

이런 분(김대중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고 나니까, 김대중 씨 노무현 씨 등과 같은 표현을 반복하여 사용하는 등

황교안은 두 사람에 대한 안좋은 감정을 강연을 통해 계속 드러냈어요

 

예전에 정권이 교체된 다음 공안검사들이 승진이 안된것에 대한 불만을 표현한거죠

 

 





 

 

 

<황교안 교회 강연 내용 동영상>

 

 

 

 

 

 

 

 

 

 

이번 강연 동영상을 접한 야당 측에서는 황교안의 사퇴를 촉구하기 시작했어요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

 

"이런 삐뚤어지고, 왜곡된 시각을 갖고 계신 분이 법무부 수장이라니 믿기 힘들 정도다"

 

"인격과 양식이 의심 가는 이런 분이 법무부 장관으로 있는 상황에서 공평하고 정의로운 법 집행을 과연 기대할 수 있겠는가"

 

"황교안 법무부 장관 하에서 진행된 국정원 불법 대선개입 사건, 간첩증거조작 사건,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사건,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 등의 정치적 사건에서 공정한 법 집행을 기대한 것은 어찌 보면 연목구어와 같았고, 수사결과와 처리 결과는 오히려 검찰에 의한 환란이었다"

 

"양식과 상식이 부족하니 과거 고검장 인사에 늦어진 것 아니겠는가"

 

"문제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고, 남 탓으로 돌릴 것이 아니라 스스로에게서 찾아야 할 것이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막말 비하 발언을 사과하고 즉각 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촉구한다"

 

정의당 김종민 대변인

 

"황 장관의 사고가 얼마나 과거의 악폐에 심취해 있는지 명확하게 알려주고 있다"

 

"황 장관 본인이야 섭섭하겠지만 공안검사들이 대한민국 현대사에 드리운 그림자들을 생각하면, 민주 정부 10년의 조치는 오히려 선진적 행보라고 해야 할 것이다"

 

"황 장관에게 묻고 싶다"

 

"본인이 원하던 대로 정권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공안 세력이 득세하는 이 상황이 과연 정상인지 말이다"

 

"황 장관이야말로 공안 검사로 살면서, 노회찬 정의당 전 대표의 삼성X파일 사건을 맡아서 노골적으로 기득권의 편을 든 전력이 있다"

 

"그 덕에 노 전 대표는 얼토당토않게 의원직을 상실하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황교안은 원래 친재벌, 기득권 위주였기 때문에, 저런 발언은 당연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요

 

과거, 황교안은 국정원 대선개입을 지시한 국정원장 원세훈에 대한

검찰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적용을 받아들이지 않아서 논란이 되기도 했었죠

 

그리고, 삼성X파일 사건 당시에도 이율배반적 법적용으로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어요

 

황교안은 2005년도에 삼성X파일 파문 당시에 특별수사팀을 지휘하며,

삼성의 1997년도 불법 대선 제공과 관련하여, 이건희 회장 등 관계자들을 모두 무혐의 처리하였죠

 

또한, 삼성에 떡값을 받았다고 알려진 검사들도 모두 불기소 처리하였어요

 

허나, 떡값 검사 이름을 언급한 노회찬과 X파일 보도기자 이상호, 월간조선 편집국장 김영관은 검찰에 기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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