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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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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1. 1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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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남에서 발생된 벤틀리 추돌사고의 주인공이 아기 물티슈 업계 1위 기업인 몽드드 대표 유정환으로 밝혀졌죠

 

강남 벤틀리 사건을 행위 자체가 상당히 엽기적이기에 이런저런 논란이 크게 일어났는데,

과연 어떠한 사람이 저런 행동을 한건지가 참 궁금했는데,

예상하지 못하게 유명한 창업신화의 기업인이 저질른 행동이어서 충격적이네요

 

현재 몽드드 물티슈는 소비자들의 큰 항의를 받으면서 환불 요청도 나오고 있죠

 

몽드드 홈페이지 자유수다방 게시판에는, 유정환 대표에 대한 비난글과 환불 요청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어요

 

뉴스를 보고서 경악하였다며, 대표의 행동을 보니 물티슈에 대한 이미지가 추락했다는 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네요

 

이번 논란을 미리 예측한건지, 유정환 대표는 1월 12일에 이미 사퇴(사임)했다고 하네요

 

"12일로 유정환 대표가 사퇴해 현재는 공석이다"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유정환은 강남 한복판에서 수억이나 되는 가격의 외제차인 벤틀리를 몰고서

3중 추돌 사고를 일으켰으며, 도주를 하던 도중 아반떼 승용차를 훔쳐서 또 다시 도주를 하다가,

금호터널에서 BMW와 또 다시 교통사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죠

 

추돌 사고를 낸 후에는 피해 여성을 폭행하기까지 해 더욱 논란이 크게 일어났어요

 

평소에 몽드드 물티슈를 구매하는 소비자의 대부분이 엄마, 즉 여성이라는 점에서,

여성 폭행건은 상당히 큰 논란이 될 수 밖에 없는거죠

 

경찰에게 검거되는 과정에서는 옷까지 벗으면서 난동을 피웠다고 하네요

 

몽드드는 2014년 9월에 유해물질이 함유되어있다면서 논란이 한번 일어났었는데,

그 당시 식약처에서 안전성을 확인해주면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죠

 

허나, 얼마 안가 유정환의 이런 이상한 행동으로 인하여, 다시금 회사에 큰 손해가 날 것으로 보이네요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이 수첩을 보고 있는 장면이 포착되어 기사가 나온 후 후폭풍이 엄청나네요

 

언론에서 김무성이 수첩을 보고 있는 장면을 촬영하여 해당 내용을 공개하였는데,

당시에 수첩에는 청와대 문건 파동 배후로 지목된 K Y가 적혀 있었어요

 

K는 김무성이라고 하며, Y는 유승민이라고 밝혀졌죠

 

이 이야기는 청와대 행정관인 음종환이 꺼냈다고 하는데, 2014년 12월 18일에 있었던 저녁 술자리에서

이준석, 손수조, 이동빈, 신용한, 음종환 지인들이 동석하다가 이야기가 나왔다고 하네요

 

허나, 당사자들은 서로 다른 주장을 내놓고 있어요

 

앞서, 이준석은 1월 6일,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 결혼식 뒤풀이 자리에서

음종환 행정관에게 김무성과 유승민 배후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언급하였죠

 

이 자리에는 김무성과 유승민 그리고 새누리당 전직/현직 의원들 약 십수명이 있었어요

 

 





 

 

 

이준석 曰

 

"나를 (모임에) 불러냈다"

 

"술을 마셨다"

 

"음종환이 나한테 (방송에 출연해 문건 파동과 관련한 발언한 내용을 두고) 훈계조로 이것저것 얘기했다"

 

"여기까진 음종환도 인정한 것 같다"

 

"문제는 음종환이 배후라는 말을 했느냐 안했느냐다"

 

"(음종환이 배후를 언급하지 않았다는게) 황당한 게 뭐냐면, 나 혼자 거기서 술을 안 마신 상태였기 때문이다"

 

"내가 (문건 파동에 대해) 신문에 나온 것 외에 아는 게 없다고 하니까 음종환이 신문에 있는 게 다 맞는 정보라고 생각하느냐고 핀잔을 줬다"

 

"그래서 내가 방송에서 신문에 있는 것 이상을 얘기하려면 고급 정보를 달라고 했다"

 

"그런 맥락에서 (김무성 유승민 배후설이) 나온 거다"

 

"거기서 나만 안 취했었다"

 

"나머지는 3~4시간째 마신 상태였다"

 

"나만 밤 11시에 지하철 타고 그 자리에 간 거다"

 

 

음종환 曰

 

"12월18일에 만난 건 맞다"

 

"내 술자리에 이준석이 온 거다"

 

"그날이 (문건 유출 혐의로) 박관천 전 행정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된 날이다"

 

"그래서 나는 박관천 가지고 되냐고, 박관천의 배후는 조응천라는 말을 했다"

 

"그러고서 (이준석에게) 조응천의 얘기를 사실로 전제해 방송에서 떠드는 게 섭섭하다고 말했다"

 

"조응천은 (국회의원) 배지 달려고 혈안이 돼 있는 인물이라 유승민을 만나고 다니고 김무성에게 들이대는 그런 사람이다고 했을 뿐이다"

 

"김무성 유승민이 배후라는 얘기는 전혀 안 했다"

 

"김무성 수첩에는 곧 발표될 것이라고 적혀 있던데, 당시(12월18일)는 박관천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도 안 됐고, 조응천은 체포하지도 않은 상태였다"

 

"그런데 어떻게 검찰이 조응천의 배후인 김무성과 유승민의 이름까지 발표할 거라고 얘기할 수 있겠느냐"

 

 

손수조 曰

 

"12월18일 저녁 자리는 번개 형식으로 이뤄졌다"

 

"그날 마침 청와대에서 대통령 주재로 청년위 회의가 있어 회의를 끝내고 청년위원끼리 저녁을 먹다가 음종환이 주변에 있다기에 인사하러 갔다"

 

"음종환과는 가끔 만나던 사이였다"

 

"그러다가 이준석을 불러서 편하게 자리가 만들어졌다"

 

"칸막이가 있는 방은 아니었지만, 주위에 사람은 별로 없었다"

 

"그런데 나와 신용환은 그런 얘기(김무성 유승민 배후설)를 전혀 듣지 못했다"

"만약 김무성 유승민의 이름이 나왔다면 당연히 알아들었을 것이다"

 

"기억이 안 날 리 없다"

 

"그래서 더욱 황당하다"

 

"음종환과 이준석은 둘이서 그런 얘기를 나눴는지 모르겠지만, 내 귀에는 들리지 않았다"

 

 

 

 

 

 

 

 

음종환은 이준석에게 여러번 협박 문자를 보냈다고 하죠

 

음종환은 파문이 발생되자 오늘인 1월 14일, 사표를 제출하였으며,

청와대에서는 조만간 수표를 수리하고 면직 처리 할 방침이라고 언급하였어요

 

결국 지금 상황으로 보면, 너무나도 급작스럽게 사표 수리를 하는 모습이

뭔가 감추기 위함으로 해석될 수도 있죠

 

음종환은 과거 이정현 의원 보좌관 출신인데, 청와대 문건 파동 당시에 십상시 중 한사람으로 거론되기도 했어요

 

음종환과 이준석은 술집에서 마주친 후 고성이 오고가기도 했다고 하네요

 

언론 보도 내용에 따르면, 1월 13일 밤에 서울에 위치해있는 어느 술집에서

우연하게 이준석과 음종환이 마주쳤다고 하는데, 언쟁이 발생되었다고 해요

 

먼저 술집에서 자리를 잡고서 술을 마시고 있던 음종환이 이준석을 보고서

기자들 앞에서 고성을 지르면서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고 하네요

 

약 5분 정도 언쟁이 오고갔다고 하는데, 험악한 소리, 막말도 오고갔다고 하죠

 

일행 중 일부는 음종환을 말렸고, 이준석은 시크하게 그냥 음종환이 있는 테이블에 앉았다고 해요

 

그러자 음종환은 그냥 일행들이랑 같이 술집을 떴다고 하네요


이번 논란에 대해, 음종환은, 이준석에게 막말을 한게 아니라,

후배들이 이준석과 화해시키려고 불른것으로 착각하여 후배들을 혼낸거라고 해명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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