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일복지재단 목사 누구,밥퍼목사 음주,다일복지재단 방모목사,욕설목사 실명,유명목사 음주사고,유명목사 음주운전 이름,음주목사 방중근 목사,음주폭언 목사,음주교통사고 목사는 누구?

 

 

 

다일복지재단 목사 누구,밥퍼목사 음주,다일복지재단 방모목사,욕설목사 실명

유명목사 음주사고,유명목사 음주운전 이름,음주목사 방중근 목사

음주폭언 목사,음주교통사고 목사는 누구?

 

 

 

 

 

 

 

 

 

 

술을 마시고서 주차되어있던 차를 들이박는 교통사고를 일으킨 후

경찰서에서 난동을 부린 유명 교회의 목사가 소속되어 있는 다일복지재단에서

이번에 사과문을 올리고, 사건의 피의자인 방목사를 해임 조치 내렸다고 밝혔죠

 

목사 방모씨는 노숙인(노숙자)를 위한 밥퍼 운동으로 유명한 다일재단의 소속인게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적지않은 충격을 받은 상황이에요

 

방목사는 음주를 하고서 1월 24일 밤 9시 20분 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운전을 하였어요

 

운전을 하던 도중 방목사는 식당에 주차되어 있던 자동차를 박았죠

 

교통사고를 냈기에 경찰에서 나왔는데,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해본 결과,

혈중알콜농도가 0.041%가 나왔어요

 

0.050% 이상이어야지만 음주 단속 대상이기에 음주와 관련해서 제재를 받을 건 아니였으나,

유명 목사가 음주운전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논란거리가 되었죠

 

게다가, 경찰에게 조사를 받는 도중, 심한 욕설, 폭언, 폭행(폭력), 여성 비하성 발언을 날리는 등

난동을 피워, 당시에 그 모습을 본 경찰관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해요

 

당시에 현장에 있던 경찰 관계자는 살면서 목사님이 그렇게 심한 욕을 날리는거 처음본다면서,

상당히 충격받은 말을 했다고 하네요

 

방목사가 속해 있는 다일복지재단 측에서는,

이번에 문제를 일으킨 목사는 노숙인 시설에 있다가 임종을 맞이하는 분들을 위한 시설인

다일작은천국의 시설장이라고 털어놓았어요

 

다일복지재단은 1988년도에 최일도 목사(이사장)가 청량리 역에서 노숙자를 위해 벌인 무료 급식 운동인

밥퍼나눔운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유명해진 사회봉사단체죠

 

이번 사태의 주인공인 방목사는 다일작은천국 기관장인데, 호스피스 케어가 필요한 노숙인,

중증 질환을 겪고 있거나, 거둥이 불편한 노숙자, 일시적으로 요양 보호가 필요한 노숙인,

노숙 위기에 직면한 환자 등을 보호해주면서 의식주를 제공하고 있으며,

의료 서비스와 장례 등을 제공해왔다고 하네요

 

좋은 일을 해오던 목사님이 갑자기 왜 이런 행동을 보인건지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어찌되었든 잘못을 한건 사실이기 때문에, 재단 측에서는 즉각 보직 해임 처리를 하였죠

 

또한, 빠른 시간 내에 인사징계위원회를 열어 중징계를 내릴 계획이라고 해요

 

방목사도 이러한 재단 측의 결정을 수용하고, 반성하는 자세를 가질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