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이완구아들 교수,이완구 국무총리,이완구 국회의원,이완구 의원,이완구 총리,이완구 프로필,이완구차남 직업,이완구 아들 병역,이완구 각하,이완구 고향,이완구아들 김앤장,이완구 땅투기, 본문

정치。

이완구아들 교수,이완구 국무총리,이완구 국회의원,이완구 의원,이완구 총리,이완구 프로필,이완구차남 직업,이완구 아들 병역,이완구 각하,이완구 고향,이완구아들 김앤장,이완구 땅투기,

특별한 무언가 2015. 1. 29. 14:20

 

 

 

이완구 아들 교수,이완구 국무총리,이완구 국회의원,이완구 의원,이완구 총리

이완구 프로필,이완구 차남 직업,이완구 아들 병역,이완구 각하,

이완구 고향,이완구 아들 김앤장,이완구 땅투기

 

 

 

 

 

 

 

 

 

박근혜 정부에서 총리로 내정되는 사람들의 필수코스(?)라고 할 수 있는 신상 털기가 시작되었죠

 

이번에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국무총리 후보자(내정자)가 되었는데,

차남(둘째 아들/작은아들) 병역면제 의혹, 부동산투기 의혹, 논문표절 의혹 등 여러가지 의혹들이 붉어지고 있네요

 

이에 대해, 이완구는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있는 중이에요

 

이완구는 차남 증여 토지 투기 의혹에 대해, 투기 목적이 아니라고 반박하였어요

 

"투기 목적이었다면 수억원에 달하는 증여세를 꼬박꼬박 내고 있겠냐"

 

"당시 연로하신 장인 장모가 토지를 7억5600만원에 계약했고 이후 배우자에게 증여했다"

 

"2011년에 차남(김앤장 변호사)이 국제변호사 활동을 하며 증여세를 낼 만하다고 생각해 증여를 한 것이다"

 

"2001년에 7억원이었던 것이 2015년 즉 14년만에 20억 안팍으로 된 것이 (투기)라는 것은 여러분이 판단해야한다"

 

"차남이 5억원에 달하는 증여세를 꼬박꼬박 내고 있는 증명 자료 등도 모두 갖고 있다"

 

허나, 장모가 증여한 필지의 원래 소유자가 이완구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하여,

토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이완구가 개입한게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어요

 

 

 

 

 

 

이완구의 장남(첫째 아들/큰아들) 내외가 낳은 손자 두명이 미국 시민권자이기에

원정출산, 생활비 출처, 양육비 출처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도 부인하였죠

 

"미국에서 박사까지 하고 교수가 됐는데 손자를 외국에서 낳은 걸 어떻게 하란 얘기냐"

 

"유학하는 사람이 무슨 돈이 있겠냐"

 

"외할아버지도 보내줬고, 아파트 월세비도 내가 매달 보내줬다"

 

 

















 

 

 

 

 

 

학위논문 표절에 대해서도 부인하였어요

 

"내가 학문은 전문적으로 한 사람이 아니라 다소 무리한 부분이나 소홀한 부분이 있었을 수 있다"

 

"지금의 엄격한 잣대로 보면 여러분이 지적한 것이 맞을 수도 있다"

 

 

 

 

 

 

차남 병역 의혹에 대해서도 공개검증을 통해 확인시켜준다면서, 의혹을 부인하였죠

 

"이번주에 적당한 날을 택일해 공개검증을 하겠다"

 

"다만 30대 중반에 미혼인 아들의 신체 부위를 공개한다는 사실이 애비로서 너무 가슴이 아프다"

 

 

[1월 29일 오후 5시 내용 추가]

 

서울대에서 검사해본 결과 전방인대 완전 파열이 맞다고 하네요

 

단, 이로 인하여 5급을 받은지 여부는 병무척에서 판단해야 된다고.

 

 

 

 

 

 

한편, 여야에서는 이완구 인사청문회를 2월 9일과 10일 이틀동안 열 예정이에요

 

인사청문회가 열리기 전부터 벌써 이런저런 의혹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해, 이완구는 상당히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요

 

"제기되고 있는 모든 의혹에 대해 철저히 그리고 정확하게 해명했는데도 사실과 다르게 국민에게 알려지고 있는 상황에 비애를 느낀다"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공격하는 것은 무책임한 것이다"

 

"5억5000만 원을 넘게 내고 투기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

 

"벌써 팔아 치웠어야지"

 

"2011년 세금을 떠안는 조건으로 증여를 받은 둘째 아들이 한꺼번에 돈을 낼 수 없어 10% 이자를 물어가면서 연부연납(장기분납제도)하고 있는데 세상에 이럴 수 있느냐"

 

"(이완구 권유로 대장동 땅 구입한 강씨의 말에 대해) 일부 언론에 나온 것처럼 초등학교 동창도 아니고 고향이 같은 사람도 아니다"

(이완구 고향은 충남 청양, 강씨 고향은 공주)

 

"장가도 안 간 나이 34살짜리 자식이 다리에 치명상이 있다는 사실을 만천하에 알리고 얼굴까지 공개해야 하는 부모의 심정은 참담하다"

 

 





 

 

 

 


 

 

이완구는 2014년 12월 7일, 박근혜 대통령 및 여당 지도부와의 오찬 자리에서

대통령 각하라는 말을 3번이나 사용하여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죠

 

이런 모습을 본 사람들은 이완구가 총리가 되면 무슨 의견이나 내겠냐며,

그저 말하는대로 바로바로 따르는 받아쓰기 총리가 되는게 아니냐는 우려의 말을 던지고 있어요

 

새정치 문희상은 1월 23일 이완구가 총리 후보로 올랐을 당시 각하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서,

앞으로는 각하라는 발언은 하지말라는 지적을 하기도 했죠

 

 

 

 

 

 

 

이완구는 1950년생으로 올해 나이 66세죠

 

덕명국민학교, 대전중학교, 양정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행정학, 미시간주립대학교 대학원 형사정책학,

단국대학교 대학원 행정학(박사), 충남대 명예법학, 공주대 명예경영학 등의 학력(스펙)을 가지고 있어요

 

15대 총선을 통해 신한국당 소속으로 당선되었는데, 98년도에 정권교체가 되니까 여당을 선택했어요

 

공동여당이자 충청권 지역정당 -> 자유민주연합에 입당 후 16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죠

 

2006년 4회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나가 충청남도지사에 당선되었는데,

2009년 이병박 정부 시절 사퇴하였어요

 

2013년 재보궐선거에 출마해서 또 한번 당선되었죠

 

경찰청장을 역임한적도 있어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