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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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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1. 2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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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정부 임명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되었죠

 

임명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될 경우, 후보자는 법률상 공직후보자 신분이 되며,

정부에서는 인사청문에 필요한 행정적인 지원을 하게 돼요

 

참고로, 이완구의 인사청문회는 2월 9~10일로 예정되어 있죠

 

박근혜 대통령 임명동의 요청 사유는 아래와 같아요

 

"경제 치안 분야의 공직자로 재직하면서 경제발전과 민생안전 분야에서 남다른 책임감과 뛰어난 추진력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경제활성화와 안전혁신, 비정상의 정상화, 공직기강 확립 등 시급한 국정과제를 추진할 적임자다"

 

"도지사와 3선의 국회의원을 역임하면서 국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지니고 있다"

 

"여당 원내대표로서 야당과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해결하는 상생의정치를 펼쳐 각계각층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낼 최적의 국무총리 후보자로 판단된다"

 

 

 

 

 

 

 

 

양정고, 성균과대를 졸업한 이완구는 74년도에 행정고시 15회에 합격하면서 공직에 입문했죠

 

홍성군청, 경제기획원 등에서 근무를 해오다가, 경찰로 이동하여 충북경찰청장, 충남경찰청장을 역임했어요

 

95년 민자당에 입당하여 정계에 들어왔고, 96년 15대 총선에서 충남지역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당선되었죠

 

이 당시에 충남지역은 자민련 텃밭이었는데, 유일하게 신한국당 소속으로 당선되어 큰 주목을 받았어요

 

97년 김종필이 있던 자유민주연합으로 당적을 옮겼고, 2000년도 16대 총선에서 재선을 하였어요

 

2002년 자민련 탈당 후 한나라당으로 이적했고, 철새 정치인 논란 이후 2004년 17대 총선은 불출마하였죠

 

이후 미국으로 떠나서 UCLA 교환교수로 약 1년을 보내다가, 2006년 지방선거 때 한나라당 소속으로 출마하여

충남도지사에 당선되었어요

 

2009년 이명박 정부 시절 세종시 수정안에 반대 입장을 보이다가 도지사 자리에서 물러났어요

 

당시에 이명박 세종시 방안과 반대된 의견을 펼친 박근혜의 뜻을 같이했는데,

이완구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각하라고 부를정도로 친박 중에서도 친박이죠

 

19대 총선에 출마하려고 했지만, 2012년 초 다발성골수종(혈액암)에 걸려서 투병생활을 10개월 정도 하면서

본인 의지와 무관하게 출마를 하지 못하였죠

 

하지만, 2013년에 재보궐 선거에 나가서 당선되었어요

 

 





 

 

 

 

 

 

 

이완구는 서울 강남에 위치해있는 약 9억 4천만원짜리 아파트, 약 3억 5천만원 예금,

배우자(아내/부인) 명의로 약 6천만원 가량의 자동차, 2억 5천만원의 채무 등

총 재산 약 11억 1천만원을 신고하였죠

 

장남(첫째아들/큰아들)은 무직이라고 알려져있었는데, 실제로는 미국 유학 후 교수가 되었다고 하네요

 

장남은 결혼하였고 아들 2명이 있어요

 

재산은 0원으로 신고되었죠

 

차남(둘째아들/작은아들)의 직업은 김앤장 변호사이며, 올해 나이 34살이라고 하네요

 

독립 생계를 사유로 하여 재산 고지를 거부했죠

(땅이 있어서 그런건지)

 

이완구는 부주상골을 이유로 하여 보충역 소집 판정을 받고서 1976년도 5월에 입대하여

1977년도 4월에 만기 복무만료/소집해제를 받았어요

 

장남은 육군 병장 만기 제대를 하였으며, 차남은 2000년도에 3급 현역 판정을 받았으나, 3번 입영연기를 했으며,

2006년에 불안정성 대관절을 사유로 하여 병역 면제를 받았죠

 

이완구는 1월 29일, 차남 병역 면제 공개검증을 진행할 계획이에요

 

공개적으로 국민들 앞에서 얼굴을 노출하고서 촬영을 할거라고 하네요

 

"둘째 아들의 병역 면제 관련해 공개검증을 한다"

 

"군대에 못 간 사유를 공개적으로 대중 앞에 나타나서 얼굴 노출하고 촬영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국민께 죄송한 생각이 든다"

 

"한편으로 생각하면 아직 장가도 안 간 자식의 신체부위를 공개하면서까지 내가 비정한 아버지가 됐나, 공직에 가기 위해서 비정한 아버지가 됐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많이 아프다"

 

 

[1월 29일 오후 5시 내용 추가]

 

서울대에서 검사해본 결과 전방인대 완전 파열이 맞다고 하네요

 

단, 이로 인하여 5급을 받은지 여부는 병무척에서 판단해야 된다고.

 

 

 

 

 

 

 

이완구는 차남 명의의 판교 땅을 매입하는데 아버지인 이완구가 관여되었다는 의혹에 대해,

장인 부탁으로 부지를 알아본거라고 해명하였어요

 

"장인이 외국에서 의사생활을 하다가 2000년 한국으로 완전 귀국하면서 외국에서처럼 전원주택에서 살고 싶다며 집을 지을 적당한 부지를 알아봐 달라고 부탁했다"

 

"단독주택건축 허가(2000년 6월)가 나있는 분당구 대장동의 토지 1필지(1-37번지)를 사려 했으나 부동산소개소에서 2필지 모두 사라고 해 당시 지인인 강씨에게 나머지 1필지(1-71번지)에 대한 매수의향을 물어 2000년 6월29일 각각 매입계약을 체결했다"

 

이완구 부인은 2필지를 2002년도에 물려받고서 2011년도에 차남에게 증여하였죠

 

증여받은 땅은 2002년도부터 가격이 큰폭으로 올라서 부동산 투기 의혹이 일어나게 되었는데, 이에 대해서도 해명하였어요

 

"이 후보자의 부인과 차남은 증여세로 5억46000만원을 납부해 장인이 직접 차남에게 증여했을 경우 부담했어야 할 증여세 4300만원보다 5억300만원을 더 납부했다"

 

"부동산 투기나 편법 증여 목적이었다면 5억원이 넘는 증여세를 더 내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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