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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2. 2. 10:28

 

 

 

금호고속 매각 논란,금호고속 IBK펀드 충돌,금호고속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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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 인수를 두고서 갈등이 발생된 IBK투자증권 케이스톤 사모펀드 vs 금호고속 직원들이 충돌하였죠

 

이번 무력 충돌로 인하여 직원, 용역 등 약 10명이 부상을 입게 되었어요

 

2월 1일 오후 12시 40분 쯤, IBK펀드에서 고용한 용역직원 약 30명이

반포 고속버스터미널에 위치해있는 금호고속 임원실을 점거하였죠

 

이후 금호고속 직원들이 임원실로 진입하면서 용역들과 몸싸움이 발생하게 되어,

금호고속 직원 9명, 용역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었어요

 

이들은 서로가 피해자라며, 상대측에서 먼저 폭행을 휘둘렀다고 진술하였어요

 

금호고속 측

 

"점심식사를 하러 자리를 비웠던 사이 IBK펀드 측 용역들이 잠금장치를 따고 임원실을 점거했다"

 

IBK펀드 측

 

"대표이사 선임 후 처음으로 금호고속 임원실에 정상 출근한 것이다"

 

"출근하지 않으면 대표이사로서 배임이 될 수 있다"

 

금호고속과 IBK펀드 측에서는 사태 해결을 위하여 면담을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별다른 합의를 보지 못했어요

 

앞서, 12월 21일에도 약 40명의 용역이 무력으로 사무실을 점거하려고 했지만,

금호고속 임직원들의 반발로 무산된적이 있어요

 

금호고속 임직원들은 여의도 IBK투자증권 앞에서 반발 집회를 열기도 했죠

 

 





 

 

 

 

 

 

 

 

IBK펀드는 금호고속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죠

 

이는, 금호아시아나그룹에서 자금 유동성 문제 해결을 위하여,

2012년도에 IBK펀드에게 주식을 매각했기 때문이에요

 

매각 당시에 금호그룹과 IBK펀드 측에서는 금호고속 경영권을 인정하고서,

기한이 끝난 후 재매각시기가 오면, 금호그룹에 우선매수권을 주도록 협정을 체결하였죠

 

근데, IBK펀드 측에서 우선매수권을 주지 않고, 금호고속 매각을 공개방식으로 진행하면서 논란이 발생되었어요

 

최근에 이덕연 부사장 등 임원 2인이 지시 불이행 등으로 해임되었으며,

금호고속 전 대표 김성산은 2014년 11월에 회사 매각 방해를 사유로 해임되었죠

 

그리고나서 김대진, 박봉섭이 공동 대표로 선임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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