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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상가 화재 원인 치킨집 튀김유(기름) 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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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상남동에서 화재가 발생되어 시민들이 긴급하게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되었어요

 

2015년 3월 15일 오후 4시 30분 쯤, 경남 창원시 상남동에 위치해있는 아파트 상가 1층 치킨집에서

불이 발생되면서 수십명의 시민들이 연기를 마시고서 근처 병원으로 후송되었죠

 

불은 30분만에 진화되었지만, 치킨집 및 근처 점포 2곳을 태우면서

소방서에서 추산하기로 약 3500만원 정도의 재산 피해를 만든것으로 파악되었어요

 

치킨집이 위치해있는 건물 2층과 3층 목욕탕에 있던 사람들이 급하게 옥상으로 대피하거나,

땅으로 뛰어내리면서 혼란이 발생되었으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수십명이 부상을 입었어요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 인원만 해도 여자 55인, 남자 44인 등 99명으로, 약 100명정도 되는거죠

 

대피를 하다가 3층에서 뛰어내린 40대 남성의 경우, 크게 부상을 입었어요

 

현재 입원된 환자는 12명인데, 대부분 연기 흡입때문에 피해를 입게 되었어요

 

경찰 및 소방당국에서는 치킨집에서 튀김용 기름을 가열하다가 불이 발생된 것으로 판단하고서,

정확한 화재 원인(이유) 및 사건 경위를 조사 중에 있어요

 

 

 

 

 

 

 

 

 

 

 

2015년 3월 13일 저녁 8시 27분 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쪽 5.5km 해상에서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되었죠

 

사고 당시에 헬기는 가거도 보건지소에서 맹장염 증상을 보인 남자 아이에 대한 이송 요청을 받고서

방파제에 착륙하고 있었는데, 이 때 추락을 하게 되었어요

 

가거도 앞바다에서 추락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소속 헬기(B-511) 실종자 및

헬기 동체 수색 작업이 4일째 진행되고 있죠

 

3월 16일,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에서는 잠수사, 해양조사선을 투입하여,

방파제 근처를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이에요

 

수색도 3개 구역으로 나뉘어 실시되며, 사고 추정 지점을 기준으로 하여 수색 범위도 확대하였어요

 

서해해경 측에서는 최초로 헬기 기체가 발견되어 있는 지역인 방파제 인근 300m 해상에서

해경 중앙특수구조단 잠수사 약 10명을 동원하여, 집중 수중 수색을 진행중에 있어요

 

국립해야조사선 바다로1호는 방파제 근처 해상에서

멀티빔, 사이드스캔 소나를 사용하여 수중 수색을 실시중이죠

 

사고 해역엔 해경 함정 19척을 비롯하여, 민간어선, 관공선 등 39척, 항공기 10대를 동원하여

해상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어요

 

항공기들은 항공 순찰을 하고 있죠

 

아직까지 추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 해경 측에서는

현재까지 헬기 꼬리 추정 기체 일부, 구명벌, 장갑 등 45종에 57점 부유 물품을 인양하였어요

 

한편, 전라남도지사 이낙연은 실종자 가족들이 임시 거주 중인 무안 삼향읍 서해해경본부 가족지원실 및

사고수습대책 본부를 방문하여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어요

 

"도민을 구하다가 사고가 난 것에 대해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을 위로한 후, 도 차원에서 실종자 수색활동과 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최선을 다해 하루빨리 사고 헬기를 인양했으면 좋겠다"

 

"도에서 지원할 사항이 있으면 무엇이든 적극 돕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