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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3. 18. 17:25

 

 

 

중차관보 나경원 미인 발언 논란,중국 차관보 나경원 의원 미인 발언

외교 결례 논란,중국 외교부 부장조리 류젠차오

나경원 국회의원,나경원 의원,나경원 국회외교통일위원장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급) 류젠차오가 나경원 국회외교통일위원장과 3월 16일 면담을 가졌죠

 

이 면담 자리에서 류젠차오는 나경원을 향해, 미인이라고 표현하면서 공개 발언을 하였어요

 

이후, 미인이라는 이 발언을 두고서, 외교적 결례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어나고 있죠

 

 

나경원

 

"(류젠차오) 이력을 보니 대변인을 오래 했던데 저도 초선 의원 때 대변인을 오래 해서 공통점이 있다"

 

 

류젠차오

 

"저희 둘이 함께 브리핑을 하면 기자들은 아마 위원장님을 자주 보고 싶어할 것 같다"

 

"(나경원이) 미인이시니까 (자주 보고 싶어할거 같다)"

 

"중국에서도 미인에 대한 관심이 많고 인기도 많다"

 

 

나경원

 

"공통점이 있는 분이 방문해줘서 감사하다"

 

 

이 발언에 대해, 새누리당 측 위원들은 외교적 결례라는 발언을 내보이고 있죠

 

"듣기에 따라 외교적 결례가 될 수 있다"

 

"공개된 자리에서 미인이라고 하면 상대방이 어떻게 반응할지 곤란해질 수 있다"

 

반면, 덕담이라고 생각하면 괜찮은거 아니냐는 반응도 있어요

 

"덕담으로 본다면 큰 문제라고 하기엔 어렵지 않으냐"

 

나경원 본인은 자신이 언급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네요

 

한편, 논란이 된 류젠차오 부장조리는 2001년도에 37살의 나이로 최연소 외교부 대변인이 된 이력을 가진 인물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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