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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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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3. 2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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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서 3월 3주차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였죠


2015년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한 42.7%를 기록하였어요


긍정평가 지지율은 전주에 비해 0.1%p 하락되면서, 사실상 비슷한 수치를 유지하였는데,
매우 잘함을 답한 비율은 13%였으며, 잘하는편이라고 답한 비율은 29.7%로 나타났어요


국정수행을 잘못한다는 부정적인 평가는 최근 계속 하락세를 보이다가 다시금 상승하였는데,
지난주 대비 2.1%p 상승되면서 52.3%로 집계되었어요


매우 잘못한다는 응답자는 31.3%, 잘못하는편이다는 21%로 나타났죠


긍정평가가 하락하고 부정평가가 상승되면서, 격차는 다시금 벌어지게 되었네요
(참고로, 모름/무응답은 5%)


청와대 초청 중동 순방 성과 설명이 보도된 이후 3월 16일 월요일에는 41.1%의 지지율을 보였고,
여야 대표 회담이 있던 17일 화요일에는 41.2%를 기록하였다가,
3월 18일 수요일에는 40.9%로 다시금 하락하였죠


보인 부패척결, 경제활성화, 개혁 등에 대한 내용이 보도된 이후인 3월 19일 목요일에는 43.7%로 다시금 상승하였고,
3월 20일 금요일에는 43.8%로 또 다시 상승하였어요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대전 충청 세종 지역, 20대 30대 50대 연령층, 가정주부 농림어업 직군, 중도보수층에서 하락하였죠


반면, 40대 60대 이상 연령층, 무직 사무직 직군, 진보층 중도층에서는 상승하였어요

 

 

<박근혜 대통령 - 리얼미터 여론조사>


조사 기간 : 2015년 3월 16~20일(총 5일간)
조사 대상 : 전국 19살 이상 유권자 2500명(응답자수)
응답률 : 전화면접 방식 18.2%, 자동응답 방식 5.9%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 ±2.0%p


박근혜 지지율 : 42.7%
박근혜 부정평가 : 52.3%

 

 





 

 

 

 

 

 

 

 

차기대선 주자 지지율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문재인이 하락세를 3주만에 끝내고 이번에 상승되었죠


문재인 지지율은 전주 대비 0.9%p 상승되면서, 24.9%를 기록하였어요


11주 연속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문재인은 대구, 경북 빼고 나머지 모든 지역에서 지지율 1위를 차지하고 있죠

 

4주 연속 2위를 지키고 있는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은 1%p 상승된 11.8%의 지지율을 보였어요

 

김무성은 대구, 경북 지역에서 지지율 1위를 기록하고 있죠

 

박원순 시장은 1.2%p 상승되면서 11.5%의 지지율을 기록하였어요

 

그동안 1위를 계속 고수해오다가 하락세를 타고나서 3위까지 떨어진 박원순이,

오랜만에 다시금 지지율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이완구 국무총리는 0.1%p 하락되었으나, 7.9%의 지지율로 여전히 4위를 지키고 있어요

 

안철수 의원은 0.6%p 하락되면서 6.8%의 지지율을 기록하였네요

 

최근 무상급식 중단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홍준표는 0.3%p 상승되면서 6%의 지지율을 보였어요

 

김문수 위원장은 1%p 하락하여 5.3%의 지지율을 보였으며,

정몽준은 1.8%p 하락되면서 4.8%의 지지율을 보였죠

 

안희정 지사는 0.1%p 하락하면서 3.6%의 지지율을 보였고, 남경필 지사는 0.9%p 하락된 3%의 지지율을 보였어요

(참고로, 모름/무응답은 1.1%p 상승된 14.4% 기록)

 

여권 내에서는 김무성이 15.2%로 36주 째 1위를 기록하고 있죠

 

이완구는 8.8%의 지지율로 2위를, 홍준표는 8.4%의 지지율로 3위를,

정몽준은 7.3%의 지지율로 4위를, 김문수는 7.1%의 지지율로 5위를,

원희룡은 3.9%의 지지율로 6위를, 남경필과 유승민은 3.8%의 지지율로 공동 7위를 차지했어요

(모름/무응답 41.7%)

 

야권 내에서는 문재인이 28.5%로 8주 째 1위를 기록하고 있어요

 

박원순은 11.8%의 지지율로 2위를, 안철수는 8.9%의 지지율로 3위를,

김부겸은 6.9%의 지지율로 4위를, 안희정은 5.8%의 지지율로 5위를,

정동영은 3.4%의 지지율로 6위를, 정세균은 2.8%의 지지율로 7위를,

우윤근은 1.3%의 지지율로 8위를 기록하였어요

(모름/무응답 30.6%)

 

 

 

 

 

 

한편, 한국갤럽에서는 이번에 경남 무상급식 중단에 대한 경남 지역 주민들 반응을 듣기 위해

무상급식과 관련된 여론조사를 실시하였죠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동안 성인 1002명에게 무상급식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 재원 고려 소득 상위 계층 제외 선별적 무상급식 실시의 지지율은 63%,

정부 지원 증대시켜 전면 무상급식 실시의 지지율 34%, 의견유보는 3%로 집계되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 여론조사를 보고서 의아한 반응을 보냈는데,

이번 조사에 경남도민은 61명만 포함되었다고 하네요

 

이들의 평가로만 따지면, 잘한일은 38%, 잘못한일은 47%, 의견유보는 16%로 나타났다고 해요

 

전국적으로 실시한 여론과 경남도 지역의 여론이 다름을 알 수 있죠

 

또한, 초중고 자녀가 있는 사람의 55%는 잘못한일이라고 평가하였지만,

미혼이거나 자녀가 없는 사람들 중 53%는 잘한일로 평가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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