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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고시촌 방문,김무성 신림동 고시촌 방문에 청년들 항의 시위,이노근 박원순 포스코 논란,박원순 안철수 포스코 사외이사,안철수 박원순 포스코 사외이사,포스코 비리 반박 본문

정치。

김무성 고시촌 방문,김무성 신림동 고시촌 방문에 청년들 항의 시위,이노근 박원순 포스코 논란,박원순 안철수 포스코 사외이사,안철수 박원순 포스코 사외이사,포스코 비리 반박

특별한 무언가 2015. 3. 23. 18:37

 

 

 

김무성 고시촌 방문,김무성 신림동 고시촌 방문에 청년들 항의 시위

이노근 박원순 포스코 논란,박원순 안철수 포스코 사외이사

안철수 박원순 포스코 사외이사,포스코 비리 반박

 

 

 

 

(김무성 고시촌 방문,김무성 신림동 고시촌 방문에 청년들 항의 시위)

 

 

 

4.29 재보선이 실시되는 서울 관악을 지역에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이 방문하였죠

 

오신환 후보와 같이 대학동 고시촌을 방문한 김무성은 청년층의 지지율을 얻기 위해 대화를 시도하였어요

 

관악을 지역은 서울 지역 중 야당 지지율이 가장 높은곳인데,

서울대학교가 위치해있으며, 고시촌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청년층의 정치적 비중이 높죠

 

새누리당에서는 해당 지역의 새누리당 지지율이 낮다는걸 알고 있기에,

지지율이 낮은 지역을 시작으로 하여 보궐선거 운동을 실시하기 시작했어요

 

김무성과 원유철 등 지도부에서는 관악동에 위치해있는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람의 원룸을 방문하여,

전월세값, 관리비, 안전시설 등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었어요

 

이를 통해 새누리당 측에서는 청년 1인가구 실태를 직접 점검하였죠

 

이후 고시촌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 약 10명과 함께

북카페에서 타운홀 미팅을 가지고서 정책 대안을 모색하였어요

 

 

김무성 대표

 

"오늘 1인가구로 살아가는 청년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찾아왔다"

 

"꿈을 이루려면 편안히 재충전할 휴식 공간이 필요한데 주거환경이 너무 나빠 꿈이 질식되는 게 아닌가 하는 안타까운 생각을 갖게 된다"

 

"새누리당이 오늘 이 자리를 디딤돌 삼아 1인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점검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

 

"사회에 처음 들어오면 세상이 험난하다는 걸 잘 알고 사회에 나와 첫 번째 계약서에 서명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한다"

 

"잘못된 계약 때문에 피해 입는 일이 없도록 검토하겠다"

 

 

이군현 사무총장

 

"새누리당에서 일자리 창출, 취업, 1인가구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안, 예산에 총력을 기울여 청년 관련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

 

 

국토위 여당 간사 김성태 의원

 

"고시촌 원룸의 관리비가 들쭉날쭉한데 집주인이 일방적으로 월세인상의 꼼수로 관리비를 악용하지 못하도록 조속한 시일 내에 원룸의 표준관리비를 당과 정부에서 제시하겠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 한국청년연대 소속 학생 약 10명이

피켓을 들고서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기도 했죠

 

이에 대해, 김무성은, 예의가 아니라고 지적하기도 했어요

 

 

김무성 대표

 

"피케팅까지는 좋은데 행사 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소란 떠는 것은 기본 예의가 아니다"

 

"청년들의 분노가 폭발하는 점을 잘 알고 있고 이런 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이노근 박원순 포스코 논란,박원순 안철수 포스코 사외이사,안철수 박원순 포스코 사외이사,포스코 비리 반박)

 

 

 

 

 

 

 

 

2015년 3월 23일,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은, 포스코에서 이사회 의장 및 사외이사로 재임한

안철수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감시자 역할 부족 의혹을 던지면서,

검찰 수사 필요성 및 당사자 해명을 요구하였죠

 

포스코는 비자금 조성의혹 등으로 계열사 -> 포스코건설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부실기업 인수 및 합병 과정과 관련된 비리 의혹을 받고 있어요

 

이노근은 안철수와 박원순과 관련된 현안이 있을 때마다, 늘상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포스코와 관련된 내용을 꺼내면서 저격을 하였죠

 

 

이노근 의원

 

"(안철수에 대해) 대표적 부실기업인 성진지오텍 인수에 안 의원이 찬성표를 던져 감시자의 역할을 소홀히 했다는 비판을 피해갈 수 없다"

 

"만일 안 의원이 이사회 의장으로서 고의 등 불법행위가 있었다면 상법상 특별배임죄와 민사상 손해배상문제에 대한 의혹이 있어 보인다"

 

"안 의원은 포스코의 성진지오텍 인수에 대해 당시 상황에 대해 해명하라"

 

"검찰은 포스코 부실경영과 관련한 안 의원 등 이사진과 경영진의 불법성 등에 관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

 

"(박원순에 대해) 아름다운 재단을 이끌 때인 2004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 포스코 사외이사를 지냈고, 아름다운 재단은 포스코로부터 상당한 금액을 기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외이사를 맡고 있거나 퇴임 상황에서 자신과 이해관계에 있는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것 아닌지, 만일 그렇다면 상법상 특별배임죄 의혹과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의혹이 있어 보인다"

 

"포스코가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금으로 얼마나 제공했고, 그 과정에서 당시 사외이사로 있었던 박원순 시장의 영향력이 미쳤는지에 관해 검찰은 불법성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

 

 

이에 대해, 서울시 측에서는 브리핑을 통해 포스코 부실 사태와 전혀 관련이 없다면서,

반박 및 해명의 말을 하고 나섰죠

 

 

김인철 서울시 대변인

 

"박원순 시장이 사외이사로 근무한 것은 2004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다"

 

"정준양 회장이 선임되기 전 반대하다가 연임 임기를 채 1년 남기로 사외이사직을 내려놨다"

 

"(스톡옵션) 제도 도입에 반대했으나 결국 도입됐고 박원순 시장은 거절했다"

 

"(급여 의혹에 대해) 대부분 아름다운 재단 등 시민단체에 기부했다"

 

"재단 측과 협의해 반납급여 내역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외이사 자리에 대해) 수차례 고사했으나 끈질긴 요청에 수락한 것이다"

 

"사외이사로 재직하며 견제 역할을 수행했다"

 

"박원순 시장은 포스코 부실사태와 무관하며 악의적 보도가 계속될 시 엄정 대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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