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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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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3. 2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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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중단을 놓고서 설전을 벌인 문재인과 홍준표가 비행기에서 어색한 만남이 있었다고 하죠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좌석에 앉아서 비행기를 탔다고 하는데,

문재인은 이코노미석을, 홍준표는 비즈니스석을 예약하여 탑승했다고 하네요

 

김해공항에서 두 사람은 서울행 비행기를 탑승하였는데,

한국 몽골 수교 25주년 사진전 행사 참석을 위해서 탑승한 문재인이

맨 앞줄 비즈니스석에 앉아 있었던 홍준표를 우연히 마주쳤다고 해요

 

당시에 홍준표는 밤 9시 30분에 있는 시사프로그램 생방송 출연을 위하여 김포로 간거라고 하죠

 

두 사람은 어색한 인사만 나누고서 각자의 자리로 향했다고 하네요

 

새정치 측에서는 문재인은 일반적으로 이코노미석을 탄다고 말하였고,

경남도 측에서는 항상 비즈니스석을 이용하는건 아닌데, 피곤할 경우 간혹 이용한다고 말하였어요

 

공무원 여비규정에서는, 광역자치단체장, 국회의원은 차관급 예우를 받아,

비즈니스석을 이용하는게 가능하다고 해요

 

그런데 이게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안좋은 모습으로 보일 수 밖에 없었죠

 

돈 없다고 무상급식을 중단한 사람이, 2배가량 가격이 비싼 비즈니스석을 타고 있었으며,

더군다가 급식으로 말싸움을 한 문재인은 이코노미석을 탔기 때문에,

홍준표의 행동이 더욱 좋게 보일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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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비즈니스석 이용도 논란인데, 이번에는 미국 출장 도중에

평일에 캘리포니아에 위치해있는 고급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적도 있다고 하여,

더욱 큰 비난이 쏟아져 나오고 있네요

 

3월 20일,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위치해있는 오크크릭 골프클럽에서

홍준표는 본인의 부인을 대동하여 골프를 즐겼다고 해요

 

이러한 내용은 현지 교민 등 관계자들이 진술했다고 하죠


당시에 홍준표 부부가 골프를 같이 친 사람은 현지 사업가라고 하는데,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 투자를 유치한 J씨 및 J씨의 지인 1인이라고 해요

 

J씨는 홍준표가 미국 출장 도중 투자 유치 관련 논의를 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던

20세기 폭스사 투자자문관 자격으로 홍준표와 사업 논의 차 골프를 쳤다고 하네요

 

홍준표 측은 경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 조성과 관련하여

20세기 폭스사를 방문하여 투자 유치 상담을 벌일 방침이었다고 하죠

 

그런데, 홍준표의 해외 스케줄에 따르면,(공무원 12인, 수출업계 5인 등 총 17명 일행)

홍준표 부인은 미국 방문단 명단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고 해요

 

게다가, 홍준표가 골프를 쳤다고 하는 3월 20일의 공식 일정은

한국전쟁 낙동강 전투 참전 미국 해병대 1사단 방문,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한 미국 멕시코 지역 빅 바이어 면담, 이렇게 2가지뿐이었다고 하네요

 

미국 해병대 방문은 사진이 있지만, 멕시코 지역 바이어 면담은 확인이 되지 않는다고 하죠

 

J와의 글로벌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투자유치 상담은 실제로 3월 23일에 예정되어 있다고 해요

 

이에 대해, 홍준표 측에서는 다음과 같이 해명을 하였죠

 

 

홍준표 측

 

"홍 지사의 해외마케팅 출장은 연간 계획에 따라 오래 전부터 준비해온 것이고 골프 모임도 사실상 미국의 주말인 금요일 오후에 이루어진 비공식 일정이었다"

 

"비용은 회원 할인과 트와일라잇할인을 적용받아 1인당 95불이었으며 홍 지사가 400불을 현금으로 내서 통상자문관에게 결제하도록 했다"

 

"호화 접대 골프 논란은 해프닝에 불과하다"

 

"1일차인 20일 공식일정을 마친 오후, 20세기 폭스사의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 투자를 유치한 미국주재 경남통상자문관의 요청으로 본인이 회원인 어바인시 소재 골프장에서 골프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친지방문 차 개인일정으로 LA를 방문 중인 홍 지사와 부인, 그리고 경남통상자문관과 자문관 등 4명이 함께 참석한 비공식 비즈니스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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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측에서는 이번 홍준표의 골프 의혹에 대해 비난을 하고 나섰죠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수석대변인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미국출장 중 고급 골프장에서 골프접대를 받았다는 보도로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해 비공식적 비즈니스라며 뻔뻔한 변명을 내놓았다"

 

"홍준표 지사는 부패척결을 외치면서 주말과 휴일 업자와 골프를 치는 공무원에 대해 암행감찰을 지시하더니 정작 본인은 도덕적 해이와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골프를 즐기다가 교포에게 들키자 구차하게 내놓은 해명이 비공식적 비즈니스라니 어이가 없다"

 

"잘못을 인정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해도 모자를 판에 이를 보도한 언론을 마치 파파라치처럼 몰아세우는 홍준표 지사의 후안무치한 행태를 국민들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홍준표 지사는 남에게는 엄격하고 나에게는 관대한 이중잣대를 버리고 국민에 머리 숙여 사과하고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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