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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3. 25. 12:29

 

 

 

수원 삼성전자 사고,삼성 사고,삼성전자 붕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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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정수시설 건설공사 현장 콘크리트 패널 무너져 사상사고 발생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사고가 발생되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부상을 입게 되었네요

 

2015년 3월 24일 오후 1시 15분 쯤, 경기도 수원에 위치해있는 삼성전자 사업장 건설공사 현장에서

옹벽(콘크리트 패널)이 넘어지면서, 근로자 2인이 깔리게 되었어요

 

이번 사고는 공사 과정에서 지지대와 지지대 사이 개별 옹벽을 붙이는 작업을 하다가 발생되었는데,

작업 도중 옹벽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발생되었다고 하죠

 

높이 4m, 길이 2m의 콘크리트 재질의 옹벽에 깔린 근로자 2명은

근처 병원으로 후송되어 응급조치를 받게 되었어요

 

안타깝게도, 한사람은 치료를 받다가 사망하였으며, 다른 사람은 중상을 입고서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하네요

 

사고가 발생된 건설공사는 제일모직이 발주했다고 하는데,

사고를 입은 노동자들은 협력업체 소속 직원이라고 하죠

 

경찰에서는 제일모직, 협력업체 등 관계자를 소환하여 과실 여부 등을 조사 중에 있어요

 

만일, 안전 수칙 준수와 관련하여 위반사항이 있다면, 형사 입건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제일모직

 

"고인의 죽음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

 

 

한편, 이번 사고는 사고 즉시 신고된게 아닌, 사고가 발생된지 3시간이 지난 뒤에서야

경찰에게 신고가 되었다고 하여, 논란이 일어나고 있죠

 

사고가 발생된건 오후 1시 쯤인데, 공사현장 관리자가 경찰에 신고한 시간은 오후 4시 10분이었다고 해요

 

 

제일모직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벌이느라 늦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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