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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3. 2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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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홍가혜(나이 28살)라는 이름이 다시금 사람들에게 다시 주목받고 있죠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당시에 진도 팽목항에서 MBN 방송에 출연하여

민간 잠수부를 사칭한 인터뷰로 논란을 일으킨 홍가혜가 최근 상당히 많은 악플러를 고소하면서,

합의금을 받았다는 언론의 보도가 나간 뒤부터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요

 

세월호 참사 당시에 했던 발언이 당시에 직업을 사칭한 것으로 논란이 되었다가,

훗날 실제로 한 말들이 모두 거짓말은 아니였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얼마전에 있었던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게 되었죠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던 홍가혜를 무죄 선고 이후 다시금 모습을 드러냈고,

현재 또 다시 논란의 대상이 되었네요

 

언론에서는 홍가혜가 200~500만원 가량의 합의금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수십억 가량의 돈을 벌고 있고,

피고소인들 주장에 따르면, 분할해서 돈을 지급해도 되며, 모욕죄가 유죄로 선고되면 민사소송도 건다고,

그래서 피고소인들이 어쩔 수 없이 취업 등에 있어서 불이익을 받을까봐 합의를 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죠

 

하지만, 홍가혜 측에서는

합의를 먼저 종용한적이 없으며, 피고소인들이 먼저 합의하겠다고 해서 한거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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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나오면서, 홍가혜가 피해보상을 받기 위해 이러한 행동을 하는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면서,

과거 홍가혜가 했던 말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죠

 

홍가혜는 과거 교도소에 수감되었을 당시에 대해 인터뷰를 한적이 있는데,

이 인터뷰에서 홍가혜는 자신의 건강 상태 등에 대해서 털어놓기도 했어요

 

 

홍가혜 인터뷰

 

"20일 정도 독방에 있었다"

 

"CCTV가 24시간 가동되는 곳에 TV시청 금지, 운동도 혼자했다"

 

"독방에 있으면서 몸이 많이 안 좋아졌다"

 

"그때 하혈을 굉장히 많이 했다"

 

"교도소에서는 병원에 바로 안 보내줬다"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편평상피에 이상이 있다고 했고 자궁경부암이라고 했다"

 

"공황장애와 대인기피, 적응장애도 왔다"

 

 

홍가혜는 최근 본인의 SNS에 대해 자궁경부암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죠

 

 

홍가혜 SNS 글

 

"암세포는 무럭무럭 더 커져만 가고 있다"

 

"사람들은 무뢰배처럼 내게 다 내놓으라 하니 이미 멍들어버린 내 가슴은 이게 아픈 건지 괜찮은 건지조차 모를 만큼 무뎌져 버린 채 그냥 뾰족뾰족 날이 서 버렸다"

 

 

홍가혜는 몇달전 인터뷰를 통해 가족을 언급한적도 있어요

 

 

홍가혜 인터뷰

 

"엄마와 할머니는 잘 했다고 했다"

 

"누가 했어도 너처럼 됏을 거라고 했다"

 

"아빠는 굉장히 보수적이다"

 

"완전히 새누리당이시다"

 

"아빠는 제발 반성하고 자숙해라 정신차려라 그랬다"

 

"울컥했다"

 

"내가 새월호 배 안에 있었으면 아빠가 새월호 유가족이다"

 

 





 

 

 

 

 

 

 

 

 

홍가혜의 고소를 대리해주고 있는 변호사 최씨는

이번에 언론들이 이야기하는 고소 후 합의 종용에 대해 부인하는 말을 하기도 했어요

 

 

변호인 최씨 인터뷰

 

"일부 언론 보도에서 처럼 무더기 고소 뒤 합의를 종용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

 

"최근 몇 년 전부터 검찰은 형사조정제도를 만들어 처벌보다는 화해로 분쟁을 해결하려고 했다"

 

"홍가혜씨 고소건도 검찰에 송치돼 많은 고소건이 형사조정위원회에 회부됐다"

 

"그렇기 때문에 홍가혜씨가 금액을 먼저 제시하면서 합의를 종용하지 않았다"

 

"일부언론에서 보도한 추가 합의금에 대한 분할 약정 형태는 명백하게 잘못된 보도다"

 

"현재 피고인들이 미취업,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인 경우가 있어 훗날 여유가 생기면 1년에서 2년 길게는 3년의 시간을 준 것이다"

 

"그렇기에 이메일로 각서를 받고 고소를 취하한 것이다"

 

"홍가혜씨도 이번 고소건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킬 것이라 생각했다"

 

"악플은 당연히 척결해야 하기 때문에 홍가혜씨가 고소범위도 굉장히 고민했다"

 

"성적욕설과 미친X 등 이러한 심한 발언에 한해서만 고소했다"

 

"약 800명을 무더기로 고소하지 않았다"

 

"그 보다는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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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홍가혜의 고소 논란으로 인하여 검찰 측에서는, 일명 홍가혜식 고소 남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기준을 마련하는 중이라고 하죠

 

대검찰청 형사부(검사장 안상돈 부장검사)에서는 홍가혜의 고소대리인 변호사 최씨 측이

모욕 혐의로 네티즌들을 고소한 사건이 전국 지검에 계속해서 송치되고 있음에 따라,

고소 남발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고, 일선 검찰청이 일관성 있는 처분을 할 수 있게 기준 마련에 착수하였어요

 

검찰 측에서는 현행법상 모욕죄 구성 요건이 과도하게 넓어서, 고소가 남발되고 있는걸로 판단하고 있죠

 

명백하게 특정인 명예 훼손 및 심각한 성적 비하, 모욕적 발언 등을 한 악성 댓글을 처벌해야되지만,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진 온라인 속에서 비판이나 평가까지 모두 모욕죄로 고소하게 만든 현행법은

보완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는거죠

 

검찰에서는, 홍가혜가 1심에서 무죄를 받긴 했지만, 세월호 참사 당시에 민간잠수부를 사칭하였으며,

세월호 유가족 및 국민들을 속여 분노하게 만든건 사실이기에,

심한 악플러의 경우에는 처벌 받지만, 왠만한 수준의 댓글들은 그냥 각하 처분을 내릴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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