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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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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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4. 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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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항상 고발을 해오던 이영돈 PD가 이번에 그릭요거트 방송 논란 이후

광고까지 공개되면서 큰 비난을 받기 시작했죠

 

결국에, 이영돈 피디가 나오는 프로그램이 모두 폐지되는걸로 결정이 나버렸네요

 

2015년 4월 2일, JTBC 측에서는 이영돈PD가 진행하던 이영돈PD가 간다 및 에브리바디를

모두 종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하였어요

 

이영돈 PD가 탐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특정 제품 광고 모델로 나온것이,

이번 폐지의 주된 원인(이유)으로 작용한것이죠

 

방송사에서 프로그램을 갑자기 종영하는것도 상당히 드믄일인데,

이번에는 한번에 2개의 프로그램을 종영하기로 결정한걸 보면,

이번 사건이 그만큼 논란이 심했다는걸 알 수 있어요

 

이영돈PD는 JTBC와 2014년 9월, 프로그램 독점 계약을 맺었어요

 

프리랜서 PD로 이영돈은 JTBC와 계약을 한 것인데, (입사한건 아님)

이영돈PD가 간다는 2015년 2월부터 방송되었고, 에브리바디는 2014년 11월부터 방송되었죠

 

그런데, 이번에 이영돈PD가 간다에서 그릭요거트를 검증하던 중

그릭요거트 업체 피해자가 발생하여 사과를 하는 일이 생겼고,

이러한 상황에서 이영돈PD가 파스퇴르 광고를 찍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람들 사이에서는 공정성 논란이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JTBC 공식 입장

 

"탐사 프로그램의 특성상 연출자이자 진행자인 이영돈 PD가 특정 제품 홍보에 나서는 것이 부적절하며, 탐사 보도의 주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제품의 광고 모델로 나선 것은 공정한 탐사 보도를 원하는 시청자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난다고 판단한다"

 

 

결국, 먹거리x파일 이후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한지 반년도 채 되지 못해서,

이영돈PD의 모든 프로그램들은 사라지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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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PD를 광고 모델로 계약한 롯데푸드 측에서도 이번에 생각이 많을듯 싶죠

 

롯데 푸드 측에서는, 이영돈PD를 계속해서 모델로 사용해도 될지 안될지에 대해 고민중이라고 해요

 

현재 논의 중이며, 아직 결론난게 없기때문에, 어제도 TV에서 파스퇴르 광고가 나오더라구요

 

당사자인 이영돈PD는 이번 논란 이후 자숙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광고료 전액을 사회에 기부한다고 말하였어요

 

앞으로, 이영돈PD의 향후 거취가 어떻게 될지도 궁금한데,

JTBC에서는 계속 이영돈 피디를 데리고 갈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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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영돈PD는 그동안 고발 프로그램들을 하면서 여러가지 논란에 휩싸였었죠

 

고발 프로 특성 상 당연히 논란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그 중에서도 과거 김영애 황토팩 사건이 상당히 큰 기억으로 남고 있어요

 

2007년 10월, KBS 소비자고발에서는, 황토팩에서 중금속이 검출되었다는 이야기를 보도하면서,

참토원이 판매하고 있는 황토팩에 쇳가루가 유입되었다는 내용을 공개하였죠

 

당시 이 방송 이후, 참토원 측에서는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되었고, 경영 위기를 맞이하였으며,

대주주였던 김영애는 이번 사건 이후 남편과 이혼까지 하게 되었어요

 

이 사건으로 김영애는 자살 충동까지 느끼게 되었다고 하죠

 

참토원 측에서는, 쇳가루가 아니라 황토 고유의 성분이라고 주장하면서,

이영돈PD와 소비자고발 제작진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하였어요

 

또한, 2008년도에는 KBS 측을 상대로 200억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죠

 

당시에 재판에서는, 황토팩에게 검출된 철 성분이

분쇄기가 마모되어 생긴거라는 보도로 인하여 매출이 얼마나 감소되었는지 단정지을 수 없다라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이영돈 PD, KBS 측에게 1억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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