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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4. 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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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안그래도 홍준표때문에 급식에 대해 이래저래 말들이 많은데,

이번에는 급식비 안냈으면 먹지말라고 무안을 준 사건이 발생되었네요

 

급식비를 안낸 사람(미납자)들을 한명씩 불러서,

돈 안냈으면 밥 먹지 말라고, 전체 학생들이 있는 앞에서 이야기했다고 하죠

 

 

 

(서울 충암고 교감 막말 논란,충암고 급식 사건,충암고 김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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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일, 서울 충암고등학교 김교감이, 임시 식당 앞 복도에서

점심 급식을 먹기 위해서 줄 서있는 고3학생들 앞에 서더니, 검사를 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김교감은 급식비 미납자 현황이 작성되어있는 명단을 들고서,

한사람씩 3월분 급식비 납부 현황을 확인하고서, 식당 안으로 들여보냈다고 해요

 

김교감이 학생들을 모두 체크하는데 걸린 시간은 약 40분이라고 해요

 

전체 학생들이 있는 상황에서, 김교감은, 급식비를 못낸 학생들에게

몇달치 급식비가 밀려있는지에 대해 언급하면서, 내일부터 밥먹으로 오지 말라는 말을 내뱉었다고 하죠

 

상당히 밀린 학생들에게는 언성을 높이면서 위압적인 분위기도 조성했다고 하네요

 

목격자 학생들의 말에 따르면, 김교감이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 하죠

 

 

"넌 1학년 때부터 몇 백만 원을 안 냈다"

 

"밥 먹지 마"

 

"꺼져라"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 애들이 피해 본다"

 

 

내일부터 밥먹으로 오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은 학생은, 너무나도 창피하다는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어요

 

 

"처음에는 잘못 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친구한테 물어보기까지 했다"

 

"일단 식당엔 들어갔는데 친구들 앞에서 망신당한 것이 너무 창피하고 화가 나서 식사 중간에 그냥 나왔다"

 

 

이번 사건은 온라인에 퍼지면서 큰 논란이 되기 시작했죠

 

당사자인 김교감은 인터뷰를 통해, 전혀 문제가 없는 일이라는 입장을 내보였어요

 

 

"급식은 먹되 급식비를 내고 먹으라고 체크해서 알려준 것이다"

 

"담임선생님을 통해 미리 통보하기도 했다"

 

 

 

(충암고 급식비 체크 현장 사진)

 

 

 

 

현재 교육청 측에서는 이에 대해 확인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해요

 

 

서울시교육청

 

"보건복지부가 정하는 교육복지 대상자는 이달 말께 확정되기 때문에 소급 정산된다"

 

"교감이 잘못알고 그랬을 수 있다"

 

"교감이 비교육적으로 말을 했다고 해서 징계하는 것은 어렵다"

 

 

서부교육지원청

 

"충암고에 직원을 파견해 진상을 조사 중이다"

 

"실제로 학생에게 막말을 했는지 등 사실관계와 이런 일이 일상 적인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 관계자가 학교에 갔다"

 

"부적절한 것이 있으면 교감에 대한 지도감독 여부를 판단할 것이다"

 

"충암고 교감이 저소득층 급식 대상자들에게 급식비 납부를 부적절하게 독촉했다는 얘기가 있어 조사 중이다"

 

"독촉 과정에서 학생 인권을 침해했는지 여부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

 

 

 

(충암고 교감 김종갑,충암고 교감 김창록)

 

 

 

충암고 교감 이 외에 교장도 아이들이 도덕적 해이로 급식비를 안낸다는 발언을 했다는 소식이 나와,

논란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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