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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4. 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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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5일 새벽 0시 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방조제 오이선착장 인근에서

흉기에 의하여 머리, 팔, 다리가 토막내어진 상반신 시신이 발견되었죠

(위치 : 대부도 방면 1/4 지점)

 

시체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25살 김씨로, 시화호 물가에서 가족들이랑 같이 있다고 발견했다고 하네요

 

시신은 발견 당시 알몸 상태였어요

 

성범죄 여부 조사를 해봤는데, 정액반응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죠

 

그리고 시신 특정 부위에 훼손을 한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어요

 

시체 발견 이후 경기 시흥경찰서 수사전담반에서 사건을 수사 중인데,

시신의 신원 파악을 가장 우선시하고 있어요

 

경찰에서는 미귀가 신고 여성 중에서 경기도 약 370명, 전국 약 1700명을 1차 확인 대상으로 선별하였어요

 

경찰에선 시신 추정 연령이 나오면, 위의 대상 중에서 다시금 대상자를 추려낸 뒤

경찰서의 모든 형사들을 투입하여 DNA 대조를 실시할 계획이에요

 

국과수에서는 시체를 부검하였는데, 부검 결과, 맹장수술 자국이 발견되었다고 해요

 

시신 앞면 우측(오른쪽) 옆구리에 8cm 정도 되는 맹장수술 자국이 있다고 하며,

뒷면 좌측 견갑골부터 앞면 좌측(왼쪽) 가슴 부위까지 23cm 정도의 수술 자국이 있다고 하네요

 

국과수에서는 이 흔적이 동맥관개존증 수술로 추정된다고 밝혔어요

 

시신에 뜸 치료로 입은 화상 자국이 뒷면 요추 1번 자리에 3개 있으며, 왼쪽 어깨 부위엔 1개가 있다고 하네요

 

시흥경찰서 측에서는 시신 신원에 대한 제보를 접수 받기 위하여,

수술 자국, 화상 흔적 등 특징이 작성된 수배 전단을 배포할 계획이에요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을 통하여, 미귀가 신고자 중에서 수술 경력이 있는 사람을 확인할 방침이죠

 

단, 수술한지 10년이 넘은걸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에,

기관에 의료 기록이 폐기되었을 수도 있어서,

수술 기록만 가지고서 신원을 확인하는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네요

 

게다가, 토막시신이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이거나, 미귀가 신고가 안된 사람,

또는 해외 관광객 등일 경우도 있을 가능성도 제외할 수가 없어서, 쉽사리 조사가 진행될 것 같진 않아요

 

참고로, 사건 현장 근처 시흥시와 안산 단원구는 외국인 집중 거주지죠

 

그리고, 차를 사용하여 시화호 쪽에 고의적으로 시신을 유기했을 가능성도 있어서,

방파제 입구 근처 CCTV 동영상을 확보하여 분석 중에 있어요

(입구 말고 시화호 내부에는 CCTV가 없다고 하네요)

 

경찰에서는 현재 기동대 3개 중대 등 약 300명, 수색견 3마리 등을 투입하여,

토막난 나머지 시신, 시체의 물건 등을 찾고 있는 중이에요

 

 

< 4월 8일 내용 추가 >

 

범인이 밝혀졌네요

 

살해당한 피해자는 42살 여성 한씨고, 범인(용의자)은 남편 47살 김하일(중국 국적 동포/조선족)이라고 해요

 

범인은 범죄 행위를 시인했다고 하죠

 

악질범죄이기에 얼굴 사진 및 신상(이름) 등이 공개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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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화방조제에서는 1년전에 머리가 잘린 시신이 발견된적도 있죠

 

2014년 3월 26일 아침 10시 쯤, 안산시 성곡동 시화호 시화 MTV 인공섬 4공구 건설현장 근처 해변에서

42살 우씨가 목이 잘린채로 발견되었어요

 

우씨는 머리가 절단되어 있는 채로 파란색 점퍼, 검은색 바지를 입고서,

하늘을 향하여 누워 있었어요

 

하반신은 바닷물에 잠겨 있었고, 절단된 머리는 끝까지 발견되지 않았죠

 

현장에서는 지갑, 휴대폰, 유서 등 소지품은 없었는데,

해경 측에서 시신 지문을 채취하여 신원을 파악하였어요

 

경찰 측에서는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였으며,

수십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우씨 은행 계좌, 휴대폰 사용 내역, CCTV 영상 등을 분석했으나,

사망 시점, 당시 행적 등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죠

 

결국에는 명확한 사망 원인(이유)도 알아내지 못하면서 사건은 미궁에 빠져 있는 상태에요

 

그런데, 거의 1년만에 또 다시 이런 사건이 발생했으니,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은 불안감을 느낄 수 밖에 없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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