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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선체 인양,박근혜 세월호 1주기,박근혜 조문

박근혜 대국민담화문 전문 내용

 

 

 

 

 

 

 

2015년 4월 16일, 박근혜 대통령이 해외 순방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하기 전,

전남 진도군에 위치해있는 팽목항을 방문하여 희생자를 추모하였죠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선체 인양을 진지하게 준비해야 된다고 생각 중이라 언급하면서,

필요한 절차를 빠르게 진행하여, 세월호 인양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하였어요

 

세월호 1주기를 맞이하여, 전남 진도 팽목항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현장에서 발표한 대국민 메세지를 통하여, 세월호 선체 인양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라는 말을 하였죠

 

박근혜 대통령의 팽목항 방문은, 2014년 5월 4일 이후 약 11개월만에 재방문이에요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서,

진정성 있게 유가족을 위로하는 행동이 무엇인지 고민해오다가,

직접 팽목항을 방문하는게 다른 어떤 추모 행사보다 의미있다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박근혜 대통령 팽목항 방문에, 비서실장 이병기, 국가안보실장 김관진, 경호실장 박흥렬, 민정수석은 없었으며,

이들 외에 수석비서관 9명, 국가안보실 1차장, 대변인 등이 동행하였어요

 

해양수산부 유기준 장관도 자리를 함께했는데, 먼저 도착하여 팽목항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맞이하였죠

 

청와대 측에서 밝힌 내용으로는, 박근혜 대통령이 팽목을 방문한 이유는,

사고 해역 근처를 방문하여, 그날의 아픔을 가슴에 깊게 새기고,

앞으로는 이러한 비극이 두번 다시 발생되지 않게 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앞서, 박대통령은 4월 6일, 수석비서관 회의 자리에서, 세월호 선체 인양 문제에 적극적으로 검토한다고 밝혔으며,

4월 15일 세월호 1주기 현안점검회의 자리에서는, 세월호 유가족들이 요구하는 세월호특별법 시행령 폐기,

배보상 절차 중단 등에 대해서, 원만한 해결을 주문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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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선체 인양,박근혜 세월호 1주기,박근혜 조문,박근혜 대국민담화문 전문 내용)

 

 

 

 

<세월호 1주기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문 내용 전문>

http://barbiedol.tistory.com/5296

 

 

한편, 세월호 희생자/실종자 유가족들은,

정부 세월호 진상규명 절차 항의 표시로, 박근혜 대통령이 팽목항을 왔을 때,

팽목항 분향소를 임시적으로 폐쇄하였으며, 현장에서 철수하였어요

 

세월호 가족대책회 측에서는, 대통령과 정치인들 모두 유가족들에게 여한이 없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지만,

그 약속을 지킨 적이 없다면서, 모두들 추모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