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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4. 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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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세월호 참사 1주기에 유가족들을 위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야 된다고 꾸준히 제기되었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그닥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죠

 

더군다나, 1주기 당일날 해외 순방까지 간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되었는데,

결과적으로는 팽목항을 방문하여, 조문을 하였으며,

세월호 인양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언급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유가족들의 마음은 이미 돌아섰고,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하던 시점에서,

분향소를 임시 폐쇄하고, 자리를 모두 떠나버렸어요

 

이날,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선체를 인양하겠다고 말하긴 했지만,

구체적인 일정/스케줄을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진짜로 되긴 하는건지 의심이 들기까지 하죠

 

게다가, 유가족들이 원한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폐지도 하지 않았기에,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행동이 진심이 담긴게 맞는지 믿기 어려운 상태에요

 

바쁘다고 하더니, 성완종 리스트의 대표적인 인물인 이완구 거취때문에,

팽목항 방문 이후 청와대로 돌아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급하게 불러 회담까지 하였죠

 

결국, 명확하게 무엇하나 결정한거 없이 순방을 떠나버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비난의 말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보수언론 - 조선일보에서는 사설을 내서, 불난집에 부채질하는 꼴을 만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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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7일자 조선일보 신문에는

<대통령 거부한 세월호 유족들, 대한민국과 등지겠다는 건가> 라는 사설이 보도되었어요

 

이 사설에는 유가족들의 태도를 질타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죠

 

조선일보는, 박근혜 대통령을 유가족이 거부했다고, 이완구의 안산합동분향소 출입을 막았다고,

합동추모식을 유족들이 취소했다며, 세월호 유가족들에 대한 비판의 말을 던졌어요

 

반면, 박근혜 대통령이 팽목항에서 선체인양을 약속하였으며,

시행령안을 고치라고 지시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긍정의 말을 하였죠

 

박근혜 대통령은 예산 부담에도 불구하고 세월호 선체 인양을 시행하고, 시행령 문제 수정 요구도 들어줬는데,

유가족들은 합동추모식 취소하고, 대통령 방문 거부하는 등

대한민국 국민과 등을 지겠다는 모습을 보였다고 언급하였어요

 

한마디로, 해줄거 다 해주는데 뭐가 불만이냐는 것이죠

 

이 사설을 접한 사람들은, 박근혜를 등지는게 대한민국을 등지는거냐는 식의 조선일보 발언에 대해,

상당히 어처구니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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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선일보에서, 여야 유력 정치인 14명이 성완종에게 불법 자금을 제공받은 내역이 적혀있는 로비 장부를

검찰에서 확보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하기도 했죠

 

조선일보 보도 내용에 따르면,

성완종 리스트 명단에, 현재까지 언급되지 않은 새정치민주연합 K의원, C의원 등 중진의원 4~5명 등

야당 정치인 7~8명이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이에 대해, 새정치 측에서는 물타기 수사라면서 반발하고 나섰죠

 

 

추미애 최고의원

 

"신문 방송의 물타기 시도가 지나치다"

 

"특정 신문 방송이 새누리당 전략기획실은 아니지 않느냐"

 

"경남기업이 어떤 사업을 하는지도 잘 모르고 경남기업 오너가 성완종 회장이라는 것도, 그 분이 국회의원을 했다는 것도 이 사건을 통해 알았다"

 

"소설 쓰지 말라"

 

 

전병헌 최고위원

 

"이 사안은 성완종 리스트라는 8인의 대통령 측근과 권력 실세들에 대한 (성 전 회장의) 죽음을 통한 증언에서 발단된 것이다"

 

"기본적으로 (이 부분에 대한) 수사가 먼저 진행돼야지 다른 부분과 함께 수사한다면 물타기라는 비난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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