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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주택가 빌라에서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되었죠

 

2015년 4월 19일 오후 2시 50분 쯤,

제주시 연동 S빌라 2층에서 가스가 폭발하면서, 40대 여성 신씨 등 6명이 중경상을 입고서 병원으로 후송되었어요

 

가스 폭발이 발생된 빌라에는 건물주를 포함하여 총 15세대가 거주하고 있었죠

 

폭발의 위력이 엄청나, 당시에 근처 건물 유리창이 파손되는 등 여파가 상당했다고 하네요

 

가스 폭발이 있었을 당시, 엄청난 굉음이 발생하였으며,

이를 들은 입주자 및 근처 주민들은 깜짝놀라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되기도 했어요

 

폭발 사고가 일어나기 얼마전, 빌라에 거주하고 있던 사람이 가스냄새가 났다고 진술하였죠

 

 

3층 거주자 60대 염씨

 

"이틀전부터 빌라 2층에서 가스 냄새가 났다"

 

"냄새가 심하니까 가스 회사에 신고하였고, 가스 회사 직원과 통화했다"

 

 

사고 당일날에는, 염씨가 운영하고 있던 식당에서도 폭발소리가 들렸다고 하는데,

염씨 가게는 집에서 500m 정도 떨어져 있는 곳이라고 하죠

 

허나, 빌라 소유주(주인)는 빌라 복도엔 가스관이 지나가지 않는다며,

빌라 복도에서 가스 냄새가 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참고로, 빌라는 4층짜리이며, 집주인은 4층에서 살고 있었다고 하네요

 

경찰 및 소방 당국에서는 가스 폭발로 인하여 화재가 발생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 및 원인(이유)을 조사 중에 있어요

 

한편, 가스폭발 당시에 어느 소방관이 애완견을 구조하여 품에 안고 나오는 사진이 한장 공개되었죠

 

사진을 보면, 애완견은 겁에 질려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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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3일동안 계속된 폭우로 인하여 옹벽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되었어요

 

2015년 4월 19일 밤 9시 50분 쯤, 부산진구 초읍동 초읍중학교 앞에서부터 A 요양병원까지

약 20m 정도 되는 도로에 옹벽이 무너져내렸죠

 

이번 사고로 근처 주민 약 10명이 대피하였으며, 상수도관이 파열되어, 약 50가구가 단수된 상태라고 하네요

 

추가적은 붕괴 방지를 위하여, 현재 당국에서는 방수포를 설치하였으며, 복구 작업을 실시하고 있어요

 

부산 초읍 이 외에, 영도 해안도로에서도 붕괴사고가 발생되었어요

 

4월 20일 새벽 0시 56분 쯤, 부산시 영도구 영선동 해안도로에서 축대 벽이 붕괴되었죠

 

이번 붕괴 사고로, 3톤 정도의 토사가 해안도로에 쏟아져내리면서,

2차로 중 1차로가 막히면서, 통행에 불편함이 발생되고 있어요

 

현재 경찰은, 해안도로 양방향 교통을 모두 통제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