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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4. 2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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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재단 이사장 겸 두산중공업 회장 박용성이 대학 임원들에게

학생을 사칭한 현수막을 걸어서 학사구조 개편에 반대하는 여론에 맞서라는 지시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어요

 

박용성은 3월 25일, 이용구 중앙대 총장을 비롯하여,

재단 임원진들에게 이메일을 보내서, 학생 명의로 되어있는 현수막을 걸라고 지시했다고 하죠

 

현수막을 걸라고 언급한 날은, 경희대, 한양대 등 전국 45개 대학교 학생회에서

중앙대 구조조정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던 날이기도 해요

 

박용성 회장은 이메일을 보내, 중앙대 총학생회 이름으로,

환영 3류대(성균관대, 경희대, 한양대) 학생회 대표단

3류인 너희 대학이나 개혁해라

우리는 개혁으로 초일류가 되련다

라는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게시하라고 지시하였죠

 

<뜻있는 학생 일동>이라는 명칭으로,

환영 중앙대 사태에 즈음한 긴급 대토론회 경축

이라는 내용이 적혀있는 현수막도 게시하라고 했어요

 

박용성 회장은, 해당 문구에 검은색 띠를 둘러서, 장례식같은 분위기를 내라는 지시도 했다고 하네요

 

3월 14일에는, 디씨인사이드에 구조개혁을 반대하는 중대교수의 게시물이 인기를 끌자,

임원들과 논의를 통해, 비대위 소속 교수들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게 지시하기도 했죠

 

이러한 내용을 접한 사람들은,

중앙대 측에서 개편안에 대한 유리한 여론 조성을 위하여 꼼수를 부렸다며 비판의 말을 던지기도 했어요

 

위와 같은 내용의 언론 보도가 나오자,

중앙대 측에서는 내부 사람들에게 개인적인 내용을 일기장처럼 작성한거라 해명하고 나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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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박용성은 3월 24일에, 이용구 총장 및 보직교수 등 약 20인에게 이메일을 보내,

인사권을 가지고 있는 자신(박용성)이 법인을 시켜서 모든걸 처리한다고 언급하며,

학과제 폐지 등 대학 구조조정에 반대하는 교수들이 본인들의 목을 쳐달라고 길게 내뺐다고,

이러한 상황에서 자신이 목을 안쳐주면 그게 예의가 아니라고,

가장 피가 많이 나면서 고통스러운 방법으로 칠거라는 발언을 날리기도 했어요

 

또 다른 이메일에는, 중앙대 김누리 독문과 교수 등이 주도하고 있는 중앙대 비대위를

비데(변기), 조두(새대가리) 등으로 표현하기도 했다고 하죠

 

논란이 일자, 중앙대 측에서는, 거친 표현이 이메일로 나왔지만, 일부를 대상으로 한거지,

(내부 관계자들끼리 의견 공유용이지) 외부공표용이 아니라고 설명하기도 했죠

 

검찰에서는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박범훈 중앙대 특혜 의혹을 수사하면서,

박용성까지도 추가적으로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히자,

결국 박용성은 자신의 사태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서 모든 자리에서 사퇴를 하였어요

 

중앙대 이사장, 두산중공업 회장, 대한체육회 명예회장 등 모든 직책에서 물러났죠

 

 

박용성 사퇴

 

"최근 중앙대와 관련해 빚어진 사태에 대해 이사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

 

"대학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이 과정에서 논란과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학내 구성원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

 

 

중앙대 측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이사회를 열고서, 이사장 사임 후속 조치를 논의할 방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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