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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신생아들 성장 앨범을 제작하던 회사가 경영난을 사유로 하여

갑작스럽게 운영을 중단하여 논란이 된적이 있었죠

 

강남 본점이 갑자기 임시 휴업을 하였고, 일산 지점이 영업을 중단하였는데,

당시에 사람들은 사무실을 찾아가서, 아기 사진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등 난리도 아니였어요

 

이미 돈을 완불하고서 촬영까지 끝낸 사람들은, 항의를 하면서 환불 및 원본 사진을 요구하였죠

 

그런데, 업체 측에서는, 폐업이 아니라 다른 지점에서 촬영이 가능하게 해준다고 해명하면서,

당시 상황을 조용히 무마시키나 싶었는데, 결국 이번에 폐업이 되어버렸네요

 

피해자가 수천명이나 될 것으로 보이는....[...]

 

이 업체는 지점이 있을정도로 크고 유명한 업체였는데, 대표가 최근 구속되어버렸죠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당분간만 영업을 중단한다고 말했는데,

역시나 아니나 다를까 결국에는 폐업이 되어버렸네요

 

업체 대표 지모씨는 사기 혐의로 구속되었으며, 관련된 직원들도 불구속 입건되었어요

 

경찰에서 조사해본 결과, 사장 지씨가 사업을 무리하게 확장하면서 수십억의 빚을 낸 상황에서

새로운 가입자/고객을 계속해서 유치해왔다고 하네요

 

연예인을 홍보 마케팅으로 내세웠으며, 유아 박람회 등 대형 전시장에서 자리를 잡고서 계약자를 유치해왔다고.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2200명 정도 되며, 피해금액은 무려 56억이나 된다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일시불/현금으로 완납하면 혜택이 더욱 많다는 말에 혹해서

일시불로 결제하여 피해 금액이 엄청나다고 하죠

 

이 업체는 강남을 비롯하여 수도권 3곳에서 영업을 진행해왔으며,

경찰에서 입수한 계약서만 6천장 정도 된다고 하네요

 

추가적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이 확인될 것 같은....

 

 

 

 

 

 

 

 

 

한편, 이 업체도 같은 업체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류의 사건이 많이 일어나나 보네요

 

대전에 위치해있는 아기 성장 앨범 회사에서, 대표가 갑자기 잠수를 타는 사건이 발생되었어요

 

피해자들이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경찰에서 조사를 시작하게 되었죠

 

10월 15일, 대전 동구에 위치해있는 어느 아기 성장 앨범 제작 회사에서

고객들에게 일방적으로 폐업문자를 날리고서 사라져버렸죠

 

먹튀를 한 것.

 

대전, 세종, 충정 지역의 애기 엄마들이 있는 인터넷 카페에 광고 글을 올린 후,

공구를 하면 10~30% 할인해준다면서 고객을 유치했다고 하네요

 

경찰 측에다가 피해 접수를 한 사람은 약 30명이며, 피해금액은 1500만원이라고 하네요

 

앞으로, 아이 성장 사진은 'ㅁ' 부모가 직접 찍어주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