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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1. 6. 17:50

 

 

 

송파 세모녀 자살사건,서초동 세모녀 살인사건

서초동 세모녀 아파트 살인사건 범인 남편 문경에서 검거

서초 세모녀 살인사건,서초동 세모녀 살해 사건,서초 살인사건,서초동 살인사건

 

 

 

(참고로, 생활고 비난 세모녀 자살사건은 서초가 아니라 송파입니다.)

 

 

<관련글>

 

서울 송파구 세모녀 동반자살 사건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아파트에서 아내와 딸 두명을 살해한 후 도주한 남편(아빠)인 강모씨(48세)가

1월 6일 오후 12시 10분 쯤, 경북 문경시 농암면 종곡리 노상에서 경찰에게 체포되었어요

 

경찰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강씨는 오늘 오후 혼다 어코드 자동차를 타고서

농암면 근처 국도를 지나가다가 농암파출소 소속 순찰차랑 마주쳤다고 해요

 

순찰차는 바로 유턴을 하였고, 1km 정도 뒤쫓아간 후에 자동차 앞을 가로막고서 강씨를 검거했다고 하네요

 

강씨는 아침 6시 28분 쯤, 충북 청주에서 휴대폰을 사용하여 119에 신고하였다고 하는데,

신고 후 고속도로를 타고서 경북 상주를 거쳐서 문경까지 달아났다고 해요

 

"아내와 딸을 목 졸라 살해했고 나도 죽으려고 나왔다"

 

강씨가 119에 신고한 내용이죠

 

 





 

 

 

 

 

 

 

 

전화 신고를 받고서 출동한 경찰은 서초동에 위치해있는 아파트에서

강씨 아내(48살), 큰 딸(14살), 작은 딸(8살) 시신을 발견했다고 하죠

 

검거 당시에 강씨는 녹색 라운드 티셔츠 및 검은색 운동복 바지 차림이었는데,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다고 해요

 

경찰에서는 강씨를 서초경찰서로 이송하여, 구체적 범행 경위 및 동기(이유/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죠

 

경찰에서 말하기로는 시신에서 별다른 저항 흔적이 없었다고.

 

범행 현장에서 강씨가 적은걸로 보이는 노트 2장이 발견되었어요

 

3년동안 실직 상태인 강씨가 생활고 등을 비관하여 극단적 행동을 벌였을 가능성도 두고 있죠

 

강씨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본인 소유이긴 하지만, 큰 대출금이 물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2004년 5월 쯤에 서초동 아파트를 근저당없이 구매했는데,

2012년 11월 쯤에 채권최고액이 6억이나 되는 근저당이 설정되었다고 하네요

 

경찰에서는 강씨가 아파타를 담보로 하여 은행에서 5억 이상의 돈을 빌린 것으로 보고서,

돈과 살해 이유의 연관성도 조사 중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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