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박근혜 지지율 30%,박근혜 지지율 하락,문재인 지지율,박원순 지지율,안철수 지지율,김무성 지지율,박근혜 대통령 지지율,박대통령 지지율,박원순 시장 지지율,박근혜 지지율 35% 최저치 본문

정치。

박근혜 지지율 30%,박근혜 지지율 하락,문재인 지지율,박원순 지지율,안철수 지지율,김무성 지지율,박근혜 대통령 지지율,박대통령 지지율,박원순 시장 지지율,박근혜 지지율 35% 최저치

특별한 무언가 2015. 1. 17. 09:09

 

 

 

박근혜 지지율 30%,박근혜 지지율 하락,문재인 지지율,박원순 지지율

안철수 지지율,김무성 지지율,박근혜 대통령 지지율,박대통령 지지율

박원순 시장 지지율,박근혜 지지율 35% 최저치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인 35%를 기록한걸로 나왔네요

 

최근들어서 분위기가 조금 좋아지면서 반등되나 싶었는데, 다시금 하락세를 탈 것으로 보여요

 

여론조사 기관 - 한국갤럽에서 1월 13일일부터 15일까지 3일동안 실시한 박근혜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긍정 평가 응답은 35%, 부정평가 응답은 55%로 집계되었다고 하죠

(의견 유보 11%)

 

이번에 집계된 수치는 지난주와 비교하여 5%p 하락된 수치에요

 

반면, 부정 평가는 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죠

 

긍정과 부정 평가의 차이는 11%p에서 이번에 20%p까지 벌어지게 되었네요

 

항상 박근혜만을 믿고 따르고 지지하던 층이 최소 40%라고 믿어왔는데,

이번에 또 다시 30%대의 지지율을 찍으면서, 이제는 콘크리트 지지층이 더이상 없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죠

 

50대에서는 처음으로 긍정 43% vs 부정 50%로, 긍정보다 부정이 높게 나왔어요

 

60대 이상의 부정 평가는 27%, 40대의 부정 평가는 56%,

30대의 부정평가는 72%, 20대의 부정평가는 74%로 집계되었죠

 

이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직무) 수행 능력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하게된 큰 이유 3가지는

소통이 미흡하다, 인사에 문제가 있다, 공약을 실천하지 않거나 입장을 변경하였다가 있어요

 

최근에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했는데, 이 기자회견에 대한 평가도 그닥 좋지 못하죠

 

좋았다고 평가한 사람은 28%인 반면, 안좋았다고 말한 사람은 40%나 된다고 해요

 

그리고 문고리 권력 청와대 비서관 3인방의 유임에 대해서는 긍정이 30%, 부정이 48%를 보이고 있네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이미지가 갈수록 나빠지고 있는데,

최근들어 김무성 수첩 사건까지 터지면서 더욱 회복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몰리고 있죠

 

이번 상황은 박근혜 대통령을 지켜준 50대, 대구 유권자, 경북 유권자, 충청권 유권자 등이

등까지 돌리게 만들정도로 참 심각해요

 

2014년 말, 청와대 비선실세 의혹과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등이 담긴 문건이 유출되면서 한번 큰 폭풍이 몰아쳤죠

 

그리고 나서 김영한 민정수석의 항명 파동이 최근 발생되었는데,

이 또한 이례적인 일로, 청와대 내부의 공직기강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는 의견을 나오게 만들었어요

 

검찰 조사 결과에서도 그렇고, 박근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도 언급했던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은

그냥 허위 사실이라고 밝히면서 정리가 되나 싶었는데, 이번엔 새누리당 대표 (비박계) 김무성이 수첩 사건을 일으켰죠

 

이번 김무성 사건의 핵심 인물로 거론된게 음종환 행정관인데, 결국에 음종환도 사표를 제출했어요

 

사람들은 이러한 상황을 접하고서, 문건 유출 내용이 허위인게 사실이냐,

청와대 내부 사람들이 왜이렇게 문제가 많냐 등의 의견을 보이면서,

결과적으로 박대통령 지지율에 영향을 주게 된것이죠

 

현재와 같은 분위기 개선을 위해서는, 이번에야 말로 정말 큰 개편을 해야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차기 대권 주자들의 지지율이 매주 상당히 치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문재인의 지지율이 최근 5개월만에 단독 1위를 기록하게 되었죠

 

한국갤럽 조사 말고,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문재인이 지지율로 1위를 기록한적이 얼마전에 있었는데,

한국갤럽에서는 5개월만에 처음이라고 하네요

 

이번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은 차기대선후보 중에서 지지율 15%를 차지하면서 1위에 등극하였어요

 

그 뒤를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이 14% 지지율로 2위를 차지하였죠

 

안철수는 12%로 3위 김무성은 9%로 4위를 기록하였어요

 

정몽준은 5%, 김문수도 5%, 홍준표는 4%, 안희정은 3%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어요

 

2014년 8월달 이후로 계속 1위를 기록한 박원순 시장이 오랜만에 1등을 문재인 의원에게 뺏기고 말았네요

 

문재인의 최근 지지율 상승은 2월달에 있을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로 나오면서,

이런저런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였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어요

 

문재인의 지지율 상승과 함께, 그동안 계속 하락세를 보인 안철수 의원 지지율도

반전되면서 조금씩 상승되고 있다고 하네요

 

7.30 재보선 패배 이후 당 대표에서 사퇴하고 그동안 잠잠한 안철수가

최근 지지율 상승과 함께 다시금 자신만의 정치 행보를 보여주는게 아닌가 하는 예상도 들어요

(정동영이 최근 탈당했고, 박지원이 당명을 다시 민주당으로 바꾼다고 했으니)

 

실제로 최근 고려대 교수 장하성이랑 좌담회를 가졌고, 그동안 소원한 사람들과 만났으며,

김영란법에 대한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등 조금씩 움직임을 보이고 있죠

 

 

<한국갤럽 여론조사>

 

여론조사 기간 : 2015년 1월 13일 ~ 15일(3일간)
여론조사 대산 :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응답자수)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 ±3.1%


박근혜 대통령 긍정 지지율 : 35%
박근혜 대통령 부정 지지도 : 55%
긍정도 부정도 아닌 의견 유보 : 11%


문재인 지지율 15%
박원순 지지율 14%
안철수 지지율 12%
김무성 지지율 9%
정몽준 지지율 5%
김문수 지지율 5%
홍준표 지지율 4%
안희정 지지율 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