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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성연합 조현아 죽이기 마녀사냥,정미홍 주옥순,대한민국 여성단체연합,대한민국 여성연합 성명서 논란,조현아쪽지 내용,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대한항공 조현아 사과쪽지 내용

특별한 무언가 2014. 12. 18. 18:55

 

 

 

대한민국 여성연합 조현아 죽이기 마녀사냥

정미홍 주옥순,대한민국 여성단체연합,대한민국 여성연합 성명서 논란

조현아쪽지 내용,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대한항공 조현아 사과쪽지 내용

 

 

 

 

 

 

 

 

 

국민연대 대표 정미홍이 속해있는 대한민국여성연합이

12월 17일, 땅콩회항 논란으로 사회적인 비난을 받고 있는 조현아에 대해

언론이 마녀사냥을 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는 성명서를 발표하여 파문을 일으키고 있죠

 

대한민국여성연합에서는 마녀사냥하는 언론의 호들갑은 조현아 죽이기를 그만하자라며,

언론을 하이에나라고 묘사하면서 비난의 말을 던졌어요

 

"재벌이 사회문제를 일으킨 부분도 많으나 반면 한국 경제를 책임져 왔다는 사실도 부정해선 안 된다"

 

"모든 인간은 절대 선도 악도 없다"

 

"누구나 실수와 범법을 저지르며 살아간다"

 

"한국에서 재벌은 무조건 나쁘고 그들 자녀 또한 악의 대상으로 규정해 이들 잘못은 법 심판 이전에 인민재판으로 인격살인조차 서슴지 않고 언론은 앞장서 흥행거리로 만든다"

 

"조현아 사건을 비난하지 않을 자 아무도 없다"

 

"반성할 수 있는 기회주차 주지 못하는 무자비한 사회가 돼선 안 된다"

 

"사건 발단의 당사자인 사무장은 약자 프레임으로 영웅시하고, 재벌 딸 조현아는 고개도 들 수 없게 만드는 언론의 무자비함을 보며 하이에나들만 득실거리는 이 사회가 정상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작금의 사태에 이젠 재벌 딸 죽이기 굿판을 중단하고 언론, 시민단체, 검찰, 법원은 이성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 이상 한 여성이 사회 절차가 아닌 야만적 방법으로 매도돼선 안 된다"

 

"조현아는 이미 사법적 심판 이상의 사회적 처벌을 받았다"

 

"땅콩으로 촉발된 사건이 대한항공이라는 거대기업 운명까지 흔들고 있으니 이미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고, 그 끝도 알 수 없을 지경이다"

 

성명서를 발표한 대한민국 여성연합에는 세월호 단식 농성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반대를 외친

엄마부대 대표 주옥순과 막말 논란이 된 정미홍이 포함되어 있어서 사람들의 시선이 좋지 못하죠

 

 

 

 

대한민국 엄마부대봉사단 박근혜 할머니,엄마부대 주옥순 대표 조문연출

 

정미홍 세월호 시위 알바비 6만원 망언 논란

 

 

 

 

주옥순은 얼마전에 페북에다가 세월호 유가족을 비난하기도 했어요

 

"나라 위해 목숨 바친 것도 아니고 수학여행 가다 난 사고를 이토록 온 나라를 들쑤셔 놓고 영세 자영업자들이 생계 위협받게 하는 유가족들 이건 정말 정상 아니지 않는가"

 

"세월호 사고로 온 나라가 정지 상태에 있고 백성 특히 어려운 자영업자들의 생계가 막막한 지경에 놓여 있다"

 

"이제 제발 그만좀 하고 오천만 국민이 애도해줬으니 국민에게 감사하다고 먼저 조아려야 맞지 않는가"

 

 

< 대한민국 여성연합 소속 명단 >


- 대한민국사랑회 김길자

- 블루유니온 권유미

-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이경자

- 하나여성회 이애란

- 정의실현 국민연대 정미홍

- 북한인권법통과를위한모임 인지연

- 한기총 여성위원회 박홍자

- 국가원로회의여성위원회 박정희

- 엄마부대 주옥순

- 유관순어머니회 윤종주

- 대한민국역사바로알리기 한효정

- 서대문미술협회 정미애

- 자연사랑 김기숙

- 참교육어머니전국모임 정성희

- 나라사랑어머니연합 권명호

-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김순희

- (사)색동회 정명화

-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여성위원회 진민자

- (사)건국이념보급회 김효선

 

 





 

 

 

 

 

 

 

 

 

 

 

대한항공 조현아 사태의 피해자인 박창진 사무장이 최근 인터뷰를 또 한번 진행하였죠

 

12월 17일, KBS와 인터뷰를 통해 박창진 사무장은 회사 측 사건 은폐 시도 및 국토부 부실 조사 의혹에 대해

또 한번 폭로를 하였어요

 

"(사건 다음날인) 6일 저녁 (인천공항에) 도착해 담당 상무로부터 최초 보고 이메일을 삭제하라는 명령을 저뿐만 아니라 모든 관계자가 받았다"

 

박창진 사무장 말에 따르면, 국토부 조사 모든 과정에서 대한항공이 개입하였으며,

본인은 회사에서 지정해준 대답만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해요

 

회사를 통하여 국토부 조사 계획을 통보 받았으며, 조사받기 2시간 전에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답변에 대한 지침을 받았다고 하네요

 

조사를 받은 후에는 늦은 밤까지 회사 관계자들 앞에서 국토부에서 진술한 내용에 대한

사실 관계 확인서를 수정해야 되었다고.

 

"국토부가 대한항공을 통해 (나에게) 확인서를 받아오라고 했고, 회사 관계자들 앞에서 작성했다"

 

"마치 초등학생이 선생님이 불러주는 대로 받아쓰기할 때처럼 약 10∼12회 정도 수정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이 강압적인 하기(비행기에서 내리는 것) 지시가 있었는지와 관련한 부분을 거의 다 뺐던 것 같다"

 

수정된 보고서는 다음날 회사 지시대로 회사 메일계정을 사용하여

국토부 담당 조사관에게 재전송했다고 하네요

 

그냥 말그대로 대한항공이 국토부까지 컨트롤한셈인거죠

 

한편, 박창진 사무장은 사람들이 굉장히 궁금해할만한 조현아의 쪽지 내용을 이번 뉴스 인터뷰에서 공개하였어요

 

근데 내용은 정말 별거 없었죠

 

직접 만나서 사과하려 했으나 못만나서 그냥 간다고 미안하다는 내용만 적혀 있었네요

 

이를 본 사람들은, 이게 사과냐면서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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